뭐랄까 개인적인 군주의 능력은 분명 올라간 것 같습니다.

 

저렴한 악피와 오라의 조합은 군주의 사냥효율을 상당히 올려준 것 같다는 느낌을 받네요.

 

하지만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느낌은 뭘까요?

 

예전 혈원들과 같이 사냥할 때 느꼈던 아기자기한 맛이 없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군주 보살로써 이정도로도 만족하고 1시간 사냥하다 아쉬운 마음에 접속을 종료하면서

씁쓸함도 동시에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