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보다 어두운자여.
내 피보다 더 붉은자여
시간의 흐름속에 파묻힌 위대한 너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 어둠에 맹세한다.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그대와 내가 힘을 합쳐 위대한 퇴근을 가져다 줄 것을!
퇴근 슬레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