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다가 로아나와서 해보니 아키가 갓겜인걸 느꼈는데
어제 신섭 보니까 차라리 로아가 낫다고 느껴진다

게임성이며 재미를 떠나서
기존에는 국가를 없애거나 세력비 조정하는둥
뭔가 하려는 시도는 했었는데 지금은 뭔???
날틀 탈것 다 팔고 패키지는 뭔 개똥이고

신섭을 좋아하는 이유가 다같이 좆밥싸움해서 인데
그것마저 가능성이 사라지니 누가 하고싶겠냐
어제 저녁 7시경에 서대기준 사람 한 30명 정도 되는줄?

개임을 재밋게 하는건 사람 영향이 크다고 본다

로아 개임 자체는 지루하고 노잼 맞는데
직업 배척하면서 노는거나 그냥 지역챗에 떠드는애나
한번 어그로 끌면 반응하는 병신들 보는 재미도있고
그런것 하나하나도 컨텐츠 아니냐?
그런거라도 보면서 겜을 해야 버티지

아키 렙업 존나 지루한거 사람 ㅈ도없는데
누가 남은 몇명 패자고 신섭에 몇십만원 처질러서 하겠냐

도서관 그 지루한 사냥으로 50에서 55까지
55찍었을때의 그 재미를 아니까 버텼다지만
이제 아키는 그런 기대감마저 없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