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버서스입니다.
오늘은 대결 영상이 아닌 
에임에 대한 고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하는데요.



일단하고싶은말↓




레이져 같은 에임을 가지고 싶어하는 분들이 꽤 많아서 말씀드립니다.
뭐 레이져같이 잘쏘면 좋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차라리 100M 레이져샷으로 15~25발 써서 잡을바에는
그냥 DMR로 4배율 6배율 머리투탭내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효율적으로 해야합니다.

훈련장에서 반동제어 연습할 때
벽에 대고 AR 40발 모두 다 소모해서 이쁜 탄착군 만들려고
에임반동 다 잡으려고 연습하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렇게 하는것보단 10발씩 끊어서 초탄반동을 잘 제어하면서 연습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레이져처럼 쏘고싶고 쏠 수 있다고 스무발정도 탄소모하다가 다른곳에서 뚝배기 날립니다.
거리가 멀면 DMR로 빠르게 2~3방컷 내세요 효율적으로!

먼저쏘고 죽는애들 특징이 초탄반동을 잘 못잡습니다.
저도 초탄 빗나가면 바로 조준풀고 에임 다시 잡습니다.
그래서 10발씩 끊어쏘는 연습을 하되 초탄이랑 두번째 탄을 잇는 연습을 해야됩니다.

AR로 30~40발 모두 사용하는 경우는 리드샷이 많습니다.
A에서 B엄폐물에 숨으려고 뛰어가는 적을 쏠 때!
DMR 연사력으로 뭔가 못죽일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때 있자나요?
그럴 때 AR배율연사력으로 순간 버스트 딜로 죽일때나,

차량 리드샷을 쏠 때 30발정도 사용하죠?
그래서 AR 40발 모두 사용하는 연습은
벽에대로 이쁜탄착군 만드는 연습이 아니라
리드샷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마우스 감도
사람마다 신체적 차이가 있고
패드정류 마우스종류도 여러가지고
컴퓨터세팅환경도 다 다르자나요?

마우스감도는 내가 에임을 딱 생각하는 곳에 정확하게 둘 수 있는 감도
자신에게 맞는 가장 이상적인 감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용어로 말하면 에임서칭능력이죠.

저감도가 막 좋다고해서
dpi400까지 무리하게 내리고 인게임감도 무리하게 깍고
그래서 뭐 어떻게든 40발의 레이져에임을 얻었어
근데 옆이나 뒤에 있는 적을 조준하는게 반응이 느리고 에임서칭이 딸려,
반대로 고감도도 화면전환이 너무 빨라서
에임서칭이 흔들리면
이러면 나한테 맞는 감도가 아닙니다.
이러한 것들을 잘 고려해서 자신에게 맞고 잘 맞고 잘 적응 할 수 있는 감도를 찾으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벽에대고 40발의 레이져에임 연습까지 할 필요는 없다.
거리가 멀면 배율연사나 DMR로 쏘면된다.
반동제어는 10발정도는 충분하다.
10발씩 끊어쏘되 초탄반동을 정확하게 잡자!
40발 쓰는 연습은 리드샷으로 연습하자.

마우스 감도는 내가 딱 생각하는 곳에 빠르게 정확하게 둘 수 있는 감도가 가장 이상적인 감도다.
(정확한 에임서칭)







영상으로 보실분들은↓
레이져같은 에임에 대한 고찰과
효율적으로 연습하고 게임 하길 바라며!
레이져같은 에임을 가지려고하는 맞추는 감도보다는
효율적인 샷과 에임서칭이 정확한 감도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