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어느덧 5개월이 지났네요

그때는 아무도 반응이 없어서 잤던 거 같았는데
다시 보러가니까 코멘트도 달려있었고
추억 회상하니까 그 때 글 쓴게 정말 잘 한 것 같고
지금도 여전히 하우징 즐기고 있어요


오늘은 그 때 박제를 얻으러 간다 했을 때부터 얻은 박제와
이벤트로 받은 카마실비아 가구, 산호초 가구, 산호초 별소라 소품 추가까지 한 집이에요



작년 수렵 처음 시작했을 때 발레노스 산맥에서 먹은 사슴 박제부터 시작해서
추억으로 남긴건 아닌데 안 팔려서 생각난 김에 꺼냈습니다

올해 4월에는 주거지에 오면 귀여운 라마가 반겨주면 좋겠다 싶어서
매물이 없으니 이때부터 본격적인 수렵을 시작했네요
라마가 안 나와서 속상하기도 했는데 길드원들이 '라마 박제 좀 먹게 해주라 펄어비스!' 하면서
같이 잡으러 와줘서 그날 바로 나와서 수렵이 좋은 추억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이때부터 박제를 얻은 달성감에 박제에 대한 광기는 깊어져가며 라마 옆에 있는 야크도 잡았어요
생긴게 흑우(?)여서 주거지에 장식하면 고급 스테이크 집 같은 느낌 날 것 같은게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5월 말에는 이벤트로 카마실비아 가구를 받았는데 직접 잡은 위즐로 박제를 장식 할까 했는데
위즐 뿔도 있고 눈도 4개 같고 무서워서 낙시온으로 가서 경험치 손실, 고기 손실, 총체적 손실 내며

신록의 수사슴, 암사슴까지 클리어 하고 수렵 명장 찍었고 마지막 목표는 대왕 고래 가구입니다 (40전 0뼈)



지붕이 낮달까, 각 층마다 높이가 높지 않아서 가구들이 앞으로 밀려나서 설치되더라구요
여백의 미로 할까도 싶다가 책더미 위에 있는 초로 웨이브를 만들어서 채웠어요
이거 크기 딱 맞아서 희열감 느껴집니다
테트리스 하는 듯한 하우징의 즐거움, 희열, 쾌락



카마실비아 가구를 몰아 넣고 산호초 별소라 화분도 함께 뒀어요
숲속과 소라고동이 잘 어울릴까 했는데 감동했잖아요!
무과금 하우징 하면서 생각했는데 저는 박제를 직접 얻어서 의미 있게 하고 싶기도 하고
나머지 박제들은 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벽 장식이 많이 부족했는데 별소라 가구는 벽걸이가 많아서 좋아요



산호초 별소라 소품인 벽걸이 거울인데 샤이 키에는 보이지도 않고 아래 있는 도자기가 더 반사를 잘 하지만
디테일이 예쁘다 생각하는 가구에요
고급스러운 느낌나서 바로 어디에 배치할지 느낌이 왔었어요


마지막은 오드락시아 화려한 문양 카페트에서 받은 별소라 카페트로 바꾼 이벤트에 응모했던 하우징 사진이에요
펄어비스 10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여서 흑정령 케이크와 스위트 선물 상자 (어린이날 기념)과
산호초, 바다 이미지여서 황금빛 노을호를 가져가면서 숨은 이벤트의 흔적 찾기라는 즐거움

리마스터로 하니까 전반적으로 어두워서인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도오지 않았다는 느낌으로 사진을 찍은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다같이 하우징을 즐기는 사진으로 글 쓰고 싶어요
친구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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