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상단 닻 클릭시 개인 선박과 30미터 이내라면 자동으로 조타석으로 이동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선착장에서 배를 탑승하기 위해 점프를 하거나 바다에 뛰어들고 계십니다.

(그리고 바닥에 처박히거나, 선박에 헤딩을 하거나, 배를 건너뛰어 반대편으로 빠지죠.)

물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시스템 메시지가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시 클릭하셔서 탑승하시면 그만입니다만...

(아래 경우는 모두 선박을 소환한 직후입니다.)



일리야 섬



제법 선착장과 가깝게 소환됩니다.



이렇게 옆 보트에 살짝 붙어서 클릭하시면 바로 조타석으로 이동됩니다.

나루터지기의 대화가 가능한 거리인 만큼 화물적재 후 바로 탑승하기 편합니다.



레마섬



선착장과 매우 가깝게 소환됩니다.



때문에 적당히 옆으로 이동하시면 바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에페리아 항구 마을



꽤...멀리 소환됩니다.

뭔짓을 해도 바다에 빠져야만 탑승이 가능할 정도로 멀리 소환됩니다.

화물적재 후 이동해야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래도 하다못해 자존심이 상해서 도저히 빠지진 못하겠다! 하시면...



아슬아슬하게 걸치시면 됩니다...;;



안카도 내항



몇몇분들이 하코번을 가기위해 미리 화물을 가져다놓는 안카도 내항입니다.

제법 가까이 소환됩니다만... 조금 이동하셔야합니다.



꼭 끝에 걸칠 필요 없이 살짝 근처로만 이동하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나루터지기 근처에선 바로 탑승이 안됩니다.



아레하자 마을



땅 끝 마을 아레하자입니다.

상당히 가깝게 소환됩니다.

가끔 안카도 내항보다 이곳을 선호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나루터지기 바로 옆에서 탑승 가능할 정도로 가깝게 소환됩니다.



알티노바



이곳에서 물물교환을 시작하시는 분이 계실지 의문입니다.

가깝게 소환되는 편이지만 배까지 옆길로 돌아가기가 귀찮습니다.



선원 뒤쪽 가구에 바짝 붙어 클릭하시면 바로 탑승이 됩니다.



소산 주둔지 선착장



별 필요없어 보이지만...소산 주둔지 선착장입니다.

조금 멀리 소환되는 편입니다.

배 위치를 대충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거점관리자가 나루터지기도 함께 담당합니다.

바로 옆에서 탑승이 불가능하여 아래까지 내려가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샤카투 폐 나루터오킬루아의 눈이 있습니다만

여긴 뭔짓을 해도 바다에 뛰어들지 않고서는 탑승이 안됩니다.



에페리아 옆 전진 기지 보급항의 경우

모든 선착장을 통틀어 가장 가까운 곳에 소환해줍니다.

나루터지기 대화 후 즉시 탑승이 가능합니다.

(칼페온, 하이델, 타리프, 물텀벙 마을 외 몇몇은......패스 하겠습니다)



쓸모없지만...많은 분들이 바다로 뛰어드시는거 보고 작성했습니다.

욕만 하지 말아주셔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