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에 겜 시작해서 세 달간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봐유
검은사막을 시작하고서 제일 먼저 했던 게 맵 안개 걷히기였는데..
최근에 물텀벙 마을에서 낚시 승급퀘로 폐관수련을 하던 중
갑자기 앞에 미공개 지역에 들어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 저처럼 이 곳을 구경하고 싶은 분이 있을까 싶어서 글 남겨봅니당
그리고 '귀찮아서 난 그냥 글만 볼래!'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도 마니 준비했오요...


(맵 캡쳐본은 다들 아시는 http://www.somethinglovely.net/bdo)
저희가 다닐 수 있는 곳은 이 정도 영역 입니다
길 따라서 벽이 쳐져 있어요
지도를 눌러 창을 띄워놓고 Alt+tab 하시면서 다니는거 추천드립니다
모바일이신 분들은........... 죄송..!!


순서는 이렇습니다 
0번 : 대륙착륙
1번 : 랜드마크1 집 두 채
2번 : 랜드마크2 (구경만 하기)
3번 : 대륙 내 절벽
4번 : 가장 안쪽까지 들어가 보기




[ 0번. 닐 암스트롱 되기 ]


대륙의 대부분은 투명 벽으로 막혀 있습니다
그럼에도 올라갈 수 있는 땅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제가 찾은 길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물텀벙 마을 앞에 있는 섬으로 건너와주세요



우리는 저짝에 있는 돌무데기로 올라갈겁니다
오른쪽에도 비슷한 돌이 있지만, 점프력이 기본 수치이고 컨트롤이 딸린 저는 올라가기를 실패했습니다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서, 다시 왼쪽 벽을 손으로 짚고 위로 올라갈거에요!




1

2
파이팅
점프력 신발 대충 아무거나 끼시면 바로 옆 절벽을 짚고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3
그럼 성공입니다
참 쉽죠?


[ 1번. 비 어 있 는 집 두 채 ]



이 지역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생태는 메디아와 똑같습니다
타리프 마을에서 본 듯한 건물양식, 알로에와 메디아 야생약초 등등
이 곳에 오시면 꼭 보셔야 하는 이 집!
맵을 만들다가 만 것일까요?



[ 2번. 가칭 '보잉 성' ]



2번 성은 아쉽게도 길이 막혀있어 완전 근처까지는 가질 못합니다
그래서 근처에서 관전모드로 지켜보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성의 모습은 메디아 성만큼 정말 멋지구요!
아마 이 성 때문에 사람들이 이 곳을 찾지 않나 싶습니다
멀리서도 너무 잘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번. 대륙 내 절벽 ]



절벽 밑 강가에서 수영이 가능한지, 투명 벽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실험해보지 못했어요
만약 문제가 생겨서 탈출이 될까봐 그랬답니다..ㅠㅠㅠ



[ 4번. 가장 안쪽까지 들어가 보기 ]



인게임 캡쳐가 날아버려서 이걸로 대체합니다

지도로 보시다시피 삼거리가 있습니다
이 쪽이 제가 둘러봤을 때 들어올 수 있는 가장 안쪽인 것 같았어요
조련사의 피리가 없어서 말을 데려오지 못해 맵을 뚫지는 못했네요
나도 '보잉 계곡' 보고싶었는데 ㅠ







이대로 끝내기 아쉬워 스크린샷 몇 장 더 남기고 끝내려합니다 ㅎㅎ
5번은 우리가 알고 있는 메디아 남쪽 부분
6번은 성 쪽의 부분과 산
7번은 눈 덮인 설원지대
8번은 나머지 넓은 지역, 그리고 흔히 발렌시아 제후령이라 부르는 미공개 지역
입니당




사족이지만
이 팁글을 쓰면서 검은사막 내 존재하는 미공개 지역이나 맵의 끝에 대해 관심이 생겨
여기저기 다녀보는 중인데
이 6번 사진에 보이는 '하스라 절벽 남쪽+드벤크룬 동쪽'은 막혀있는 부분이 더 넓더라구요
캡쳐는 열심히 했는데 별로 건딱지는 없어서 그냥 넘겨버림미다



설원지대 21년 겨울이면 최소한 내후년엔 나오겠군요

메디아 남부 지역이 맵이 전체적으로 넓고 황무지의 느낌이 나는게
꼭 와라곤 둥지나 하스라 절벽처럼 넓고 꽤 비어있는 땅으로 계획된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네. 뇌피셜입니다












원래 어떤 겜이든 캐릭터 강해지는 것보단 그냥 여기저기 다니고, 그걸 느끼고 하는 걸 좋아하는데
검은사막이 그러기 딱 좋더라구요
라이트 유저 성향이 좀 있어서
그럴거면 콘솔게임 하라는 친구도 있지만ㅋㅋㅋㅋ 3D 울렁증이 심해서 못하겠더라구여
조보아 씨가 대신해주셔야댐

아무튼 다음엔 바다 끝에 대한 것 또는 발렌시아 남부에 대해 올릴 예정임니다
그 글들이 팁과 노하우 게시판의 스타일과 맞을진 모르겠지만!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