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요새 개인적으로 방어구 진로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유방어구에 카프 바르는걸로
결론을 내긴했는데 마음 한구석에 망설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머리를 굴리다가 유우둔에 크론트 1번, 걍 트 1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고우둔. ㅠㅠ  
오늘 접속해서 펄좀 질러주고 유우둔 복구 도전. 81 스택에 성공! 
근데 이렇게 유우둔 성공을 덤덤하게 쓰는 제 모습에 살짝 놀라게되네요!  
아마도 동을 목표로 잡고 강화를 하다보니 유는 거쳐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담담하게 되는거 같아요.


유를 성공하고 나니 다시한번 생각이 많아 집니다.
유우둔도 자체로도 비싼 템인데 강화로 또 날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착잡하네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동트를 하려면 수없이 날리고 복구하는걸 반복해야하는 운명인것을.


오랜만에 하는 동 도전. 유를 목표로 하는 강화는 여러번 해봤고 
저만의 공식과 루트가 있을만큼 익숙하지만 동강화는 하도 오래전에
해봐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조차 잘 나질 않습니다.


예전 동트할때와 다른게 이젠 크론석이라는 보조수단이 생겨서
이를 동트할때 어떻게 쓰는게 가장 효과적일지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크론석이 생긴지는 꽤 됐지만 유트할땐 거의 써본적이 없거든요.


어떠한 결론도 내지 못한 상황에서 일단 강화창에서 크론석을 체크하고
1트만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택은 124. 도전!  슈슈슈슝~~~ 띵!  
순식간에 " 유 " 자가 " 동 " 자로 바뀌는 마법이!! 
보고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와~~ 얼마만에 보는 동이냐?
예상치 못한 타이밍이 정말 큰 선물을 받은거 같습니다!!  ^^


한편으론 이렇게 방어구 동트를 시작하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동무기때 너무 고생해서 동방어구는 생각조차 안한다고 다짐했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고 최상위 사냥터를 가기위해서는
동 방어구가 필수인 시대이다보니 저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선 안할 수가 없네요. ㅠㅠ


하여튼 이렇게 시작했으니 앞으로 동 방어구란 큰 문제를 풀기위해
많이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저만의 방식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만만치 않은 문제라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덧글) 시즌케릭 키우다 말아서 페를레의 별은 못받는구나! ㅠㅠ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본케에 퀘스트가 뜨드라구요!
        혹시나하고 완료했는데 주네요~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자랑하고 싶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