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소용돌이에서 깨어나 혹한의 불꽃을 품은 집행자로 돌아오다.

 

망각의 소용돌이에서 깨어나 혹한의 불꽃을 품은 집행자로 돌아온 가디언은 

신도 태워 죽일 수 있는 이닉스의 불씨를 품은 거대한 욜둔을 쥐게 됩니다. 

 

서슬 퍼런 날을 깃털처럼 가볍게 휘두르며 

적을 사지로 몰아세우고 전장을 지배하는 가디언.

 

욜둔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길은 

빛조차 사르는 듯 한 파괴력을 뽐내며 광범위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욜둔의 날로 적을 무력화시키고,  높이 뛰었다가 빠르게 내려꽂는 등 

한 치의 두려움도 볼 수 없는 가디언의 모습은 

설산을 지배했던 용, 라브레스카의 화신을 연상케 합니다.

 

 

가디언 각성 영상

 

 

 

가디언 주요 각성 기술

인탄하는 이빨

지면을 내려쳐 욜둔의 불길을 일으킨뒤 순식간에 적에게 돌격하여 욜둔의 불길을 퍼트립니다.

 


멸신의 불길

욜둔에 담긴 불길을 지면을 통해 방출하여 가디언 주변의 영역을 불태워버립니다.

 


정화의 불꽃

몸을 회전시키며 원심력으로 욜둔을 크게 휘두릅니다. 욜둔에 담긴 불꽃이 넓게 퍼지며 전방의 적들을 불태워 정화합니다.

 


천주

가디언이 신성한 불꽃의 힘으로 공중으로 날아올라 적을 급습하여 불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