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재주가 없으니 양해부탁드려요.

l정무문l 그는 누구인가?



사사게에 l정무문l을 검색하면 귓으로 갑자기 시비를 거는 사건으로 2건이나 올라와있는 사람이다



본인은 외침권을 자주 쓰는 사람이다보니. 본인에게도


귓이 왔다.

욕을 하기도 뭐하고. 차단을 하면 괜히 진듯한 느낌이 나면서 또 넘어가긴 싫었다.

그래서 효도 좀 하라 했으니, 같이 실천하자는 의미로 

'우리모두 효도하자' 라고

귓을 보냈다. 물론 여러번

 

욕을 하거나 화를내면 답을 안하는 사람일터, 답이 왔다. 귓을 보내는 사람이 많은지, 기억 하진 못하나보다.




즐거웠다.




하지만 3일정도 조금씩 꾸준히 보내다가, 반응이 시원찮아 결국엔 보내는것도 귀찮아져서 보내지 않게 됐다.




그러다 27일 스샷은 찍지 못했지만, 또 외침권을 쓰다 l정무문l에게 귓이 왔다. 나도 귓을 보냈다.(조금 많이)


                                                     [7월 27일 귓 일부]



떄린놈은 기억하고 맞은놈은 기억 못한다고, 자꾸 나한테 왜그러냐는 둥

시비빌런이 오히려 나보고 이상하다는둥 귓들이 온다.




                                                     [7월 28일 귓 일부]


과도한 효심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정신이 오락가락 해진듯 하다.

경찰에 신고한다는 둥, 위치추적완료라면서 어디사냐고 묻는다.


                                                     [7월 29일 귓 일부]


경찰에 또 신고접수가 됐다고 해서 부모님한테 연락안하고 경찰에 연락해서 효심이 부족하다고, 

귓을 보냈더니 아버지께서 형사가 되신듯 하다. 

29일 밤을 마지막으로 귓을 보내고,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과했다는 생각에 

이쯤 마무리한다 하고 끝냈다.





l정무문l의 시비귓을 받으면 당황하지말고, 

욕 귓을 보내거나 차단하지말고, 귓말을 보내도록 하자.

(솔직히 사사게에 글쓰면, 정무문이 보고 반성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