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직업들이 왜 위치게에 와서 분탕질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위자치의 개선을 이야기하면서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가 사냥인데 갑자기 때쟁에서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본질이 흐려졌는데 솔직히 님들 때쟁에서 위자치보면 딜러라는 생각보다 그냥 힐이랑 보영주는 직업으로 생각하잖아요. 다른 위자치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위자치도 공격해볼까 하면 오더가 "왜 나가요" 또는 "힐이나 보영 줘요"라는 말을 많이 한다더군요. 이게 무슨 딜러예요, 그냥 힐보영조무사 캐릭이지.

그리고 위자치 시작한 유저들 대부분이 사냥이 좋다, 괜찮다해서 한 거지 때쟁에서 좋다고 시작한 유저는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서 사냥과 관련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왜 때쟁 이야기를 하면서 본질을 흐리는 거죠? 내 밑에 위자치는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내가 위자치 밑에 있는 건 죽어도 못 참겠다는 심보인가요? 캐릭마다 문제가 있거나 개선해야 할 게 있으면 문의를 넣고 해야지 그냥 물어뜯고 바지가랑이 잡듯이 잡고 그게 뭐예요?

그리고 위자치 개선 이야기하는데 '그럼 꼬접하세요', '딴 캐릭으로 바꿔요' 이런 말 하지마세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면 문제점이 있다하면 '이걸 수정하고 저걸 바꾸자'하는 게 정상이지 어떻게 꼬접하거나 캐릭을 변경하라는 말을 하죠? 물론 펄업이 그동안 해 온 짓을 보면 그럴만 하기도 하지만 지금 위자치 유저들이 한 목소리로 개선을 이야기하는데 꼬접이나 캐릭 바꿔라는 말은 위자치 개선해선 안 되고 우리 밑에 있어야 한다고 분탕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지금 글 적으면서도 어제 업데이트 이후 갑자기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데 어지간히들 합시다. 직업 불문하고 개선할 걸 하자는데 남의 바지가랑이 잡는 추잡한 짓 하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