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ㅈ도 힘 없는데 누가 내한테 슬쩍와서 자기 좀 쉬운자리로 빼달라는데

이거 그 아저씨  반장한테 말하면 나만 개색기 ?

혼자 꿀빨려는거 괘씸하기도 하고
자기 편한거만 생각하는데 지금 하는일이라고
제대로 할려나 싶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