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1 캐삭빵 혹은 계삭빵을 하자고 하는 순간부터 추잡한 버러지같은놈이 될 확률 50%를 갖게 된다.
이기면 나랑 싸운놈보다 게임 잘하는놈 혹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듣보에서 네임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말 어쩌다 간혹 캐릭상성 차이를 극복 못하거나 아쉽게 질 경우 지더라도 리스펙 받는 경우가 있다. 허나 극히 드물다.
문제는 개처발렸을때의 경우인데.... 이것도 내가 먼저 하자고 했는지 상대가 먼저 하자고 했는지의 여부에 따라 짓밟히는 자존심의 정도가 다르고 추함의 정도가 달라진다. 별거 아니라 생각했던 상대에게 함부로 캐삭빵을 입에 담았다가 개처맞고 눈동자 위로 올라가서 거품물고 기절했을경우 여러가지 대처법이 있는데 그중 가장 추한것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캐삭빵 신청했다가 개처맞고 울면서 대처하는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추잡함의 정도 TOP 3

패배를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경우 .
ㄴ 자존심이 다소 떨어질수 있으나 일단 당사자와는 대부분 좋게 끝나거나 한두번의 비아냥을 받고 끝이난다. 이런경우 제법 높은 확률로 상대에게 박제를 당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금방 잊혀진다. 먼저 신청하고 개처발렸을때 취할수 있는 대처법중 캐삭을 하지 않아도 욕을 먹지않을 확률이 가장크고 가장 무난한 방법이다.


추잡함의 정도 TOP 2

주변 환경이나 마우스 키보드 등의 전자 제품 장비를 탓하는 경우 혹은 프레임, 서버렉 등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는경우.
ㄴ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흔히 볼수 있는 광경이고 한국인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부분중 하나이다. 이것은 비단 캐삭빵, 계삭빵 뿐만 아니고 지금당장 하1 자결 가서 어깨에 뽕이 다소 차 보이는 프캐 혹은 본캐릭이나 일챗으로 누굴 가르치고있는 버러지 몇명을 찾은후에 몇판 개처발라주면 바로 볼수 있는 광경이다. 

주로 프레임 영향을 많이 받는 닌뽕새끼들이나 워뽕새끼 무뽕새끼들 등 몇개의 근접 직업 새끼들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경우인데 가장 보편적인 대사는 ' 아 렉 ' 혹은 ' 오늘 프레임 드랍 왜이렇게 심하지 ' , ' 서버렉 있네요 ' 등이 있고 지가 이길때는 존나 입꾹닫고있다가 몇판 처발리면 갑자기 ' 잠시만요 ' 를 시전한 뒤에 게임 승패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않는 옵션을 설정하는척 하기 시작한다. 

조금 신박한 버러지들은 3년전에 쓰다 버렸던 60HZ 주사율 모니터 혹은 CRT모니터를 예토전생 시켜서 모니터 주사율 탓을 하기도 한다. 보는 입장에서 매우 가소롭고 추한 경우이다. 

캐삭을 하지않아도 욕을 먹지 않을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고 사람들에게 벌레라는 인식으로 자리잡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추잡함의 정도 TOP 1

대망의 1위는 단언컨데 마재윤의 의지를 이어받은 판수 조작충이다.
캐삭빵이 이루어지기전 , 사전에 판수 조율이 없으면 무조건 단판이 국룰이다. 이것은 머나먼 옛날 디아블로 시절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이다. 근데 이 틀을 깨는 버러지들이 바로 판수 조작충들이다. 

분명 시작전에는 몇판 몇선승제로 룰을 정하지 않아놓고 개처발리는 순간 3판2선 -> 5판 3선 -> 10선승 -> 이길때까지로 바뀐다. 물론 계속 한다고 해서 이길리 만무하나 한판더 한판더를 외치며 물고 늘어지는 그 모습은 추잡하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보통 이런 판수 조작충들은 끝끝내 이기지 못하고 정신승리를 하는데 판수조작충들의 99%는 이 테크트리로 이어질수밖에 없다. 

개처맞으면서도 계속 하자고 애새끼처럼 떼를 쓰다 상대방이 지쳐서 스탑을 하는경우 거의 99% ' ?' 혹은
'쫄튀? ' 를 시전하면서 끝내는 ' 니가 쫄아서 간거니까 내가 이김 ' 혹은 ' 니가 중간에 쫄아서 갔으니까 아직 승부가 나지않음 ' ' 손이 덜풀렸었는데 이제 좀 풀리네 ' 이런식으로 정신승리를 하며 자딸을 한다.

물론 이런 인성을 가진 유저의 경우 캐삭을 하기로 했던 약속은 절대 지키지 않고 온갖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질때까지 정신승리를 한다.

이런 부류는 만에 하나 판수를 정해놓고 이기더라도 바로 위에 2번 변명을 시전할 가능성이 농후하기때문에 한두판 발라주고 ㅈㄱㅊㅇ 한번 외쳐준다음에 유튜브나 커뮤에 박제시키고 잊혀질만 할때쯤 한번씩 올려서 꼽주면서 약간 벌레를 밟는 느낌으로다가 한번씩 밟아서 교육시켜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