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25 공격력 상위랭킹 (공격력 기준 상위 200명 대상)
-다크나이트 50명
-레인저 42명
-금수랑 2명 
-쿠노이치 1명

1:44:00 방어력 상위랭킹 (방어력 기준 상위 200명 대상)
-위치 55명
-자이언트 27명
-레인저 2명
-쿠노이치 3명 

1:45:10 강한 직업의 너프로 밸런스를 맞추는건 쉬운데 저희는 이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강한 직업을 하시는분들이 너프를 당했을때 상대적인 박탈감 이걸 알기 때문에..




1:44:48 공방합 상위 100명
-미스틱 41명 
-다크나이트 6명
-아쳐 2명

1:45:08 장비와 컨트롤이 좋은 사람이 미스틱을 많이하셨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미스틱을 경험해봤을 때 체감이 확실히 더 크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통계자료 겉핥기식 분석으로 밸런스를 접근하면 밸런스는 안맞춰진다고 생각해요
스킬구성 (cc기 수, 슈퍼아머&전방가드 수, 소수전에선 잡기 유무) 와 상성계수 이걸 무시하고

단순히 직업군의 킬뎃과, 상위유저들의 분포는 너무 비약적입니다

쟁과 공성을 하면 앞라인을 형성하는 직업군은 데스가 많을 것이고
후방에서 공격하는 직업은 킬이 많을 건데
단순히 그건 역할에 따라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그걸 무시하고 평균으로 맞출려고 할수록 개인과 개인이 싸울땐 차이가 더 커지겠죠

억지로 맞출려고 하는 그놈의 수치상 평균 때문에 역으로 상성계수라는 불합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