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렌 나왔다길래 2달? 정도만에 접해봤네요.


겜 접은 이유는 검사 너무 재밌게 하고 많은 추억이 있지만 그만큼 현실에서 저에게 왔던 기회와 성장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때문에 후회도 많이했구요. 프랑스 유학가서도 출국증명서까지 보내서 아이피인증받고 검은사막 할정도였으니..

심심해서 본템 고바실 던졌는데 유성공해버리고.. 아 취업준비도 해야하고 이러다가 다시 또 여러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는 상황이 반복될거같아서 동깍시작했습니다.

66스택부터 넣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템을 하나하나 넣어가면서 밤새서 파밍하고 강화했던 추억에 ㅋㅋㅋㅋ 뭔가 씁쓸한기분.. 동 한번 보고싶지만 안뜰것을 알기때문에 내 자식보내는 느낌으로 얼굴에 추억잠긴 미소를 띄우면서 버튼눌렀습니다.





??  90스택에 동 붙어버렸네요. 카프바른 우르곤 그리폰은 그대로인상태라 개이득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하고싶어지길래 나머지도 악세도 다 넣어버리고 겜 삭제했습니다.


클라 삭제하기전에 아두좀 올려드릴껄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검은사막 함께 즐겨주신분들 감사했고 전 먼저 떠납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


그나마 아쉬운게 있다면 란이 예쁜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