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애들 보니까 확실히 교육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됨

엔씨가 광복절 주간에 기모노인지 유카타인지 파는거 가지고 불편해 하는걸 가지고
니네 광복절날 태극기는 달면서 그러냐는둥 애국자 나셨네 마네 하는데

비교할꺼면 광복절 주간에 일본국기 달고 있는 집하고 비교해야지
아무것도 안다는 집을 왜 예제로 드는지

딴 게임에서 광복절 주간에 아무 이벤트 안한다고
"너 이새끼들 감히 광복절 주간인데 왜 애국 이벤트 아무것도 안열어!!" 이렇게 화내는 사람 봤나?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도 뭐라 안하고 그냥 넘어감 신경도 안쓸일이고

광복절날 태극기 안달아도 애국심이 극에 달한 사람 말고는 신경도 안씀
집안 자유인데 남이 나서서 누가 뭘 뭐라고 하겠음

근데 광복절날 집에 일본기, 전범기 매달면 "그건 아니지 이새끼야" 하고
애국심 별로 없는 사람이 봐도 욕하는거

엔씨는 그런짓을 한거고


Ps. 실유게 보니까 감히 대일본옷 님을 욕해서 열받은 애들이 보이길래 끄적여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