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복귀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종접속이 2017년 1월이고 장비를 보면


그 넓은 맵에서 중간에 보스 뜰때마다  보패 얻는 노가다를 꽤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데  거의 2년 전 일이라서 스토리도 다 까먹고 해서;;


양손검 쓰는 투사라는 직업이 생겼길래 영상 좀 보니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해서


아예 새로 스토리도 보면서 투사 키워볼까 싶기도 하구요.


요새도 만렙이 55인지 모르겠지만, 홍문 12성 까지 꽤 오래 걸렸던 것 같기도 해서.. 아깝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서버 같은 경우에도 그 당시에 왜 화룡점정 서버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화룡점정 서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화룡점정 서버 인구가 별로 안 된다면..


만약 새로 시작하게 된다면 서버도 아예 바꿔보려구요.



아직 각성 업데이트 전이라서;;


각성 업데이트 되면 할 이벤트에 맞춰서 새로 시작할까 싶기도 하고..






ps. 아 참고로 현재 컴퓨터 스펙이


CPU : 라이젠 1700

RAM : 16GB

VGA : GTX 1080TI

모니터 해상도 : 4K (3840 * 2160)


그래픽 옵션 어느정도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