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은 10시가 넘은 시각에도 먼저 이야기 하면서 형 활 드시고 싶으시다고 먼저 다가와서


어어어어..?


그러는 사이 장비도 챙기지 못하고 들어가서 형 여기 이렇게 저렇게 어어어어?


그렇게... 그렇게 우리 클랜 동생들은 정말 여전히 살갸워요.. ^^



그러다 제가 늘 갖고 싶다고 이야기 한 소원종결자 활을 먹어 부렸네요. ㅎㅎㅎ




어제 누가 우리 클랜을 가지고 클랜장 개객끼 하면서 무자게 까는글 올렸더구먼요.


이해합니다 잘못한것도 맞구요.



그런데 말이지요 47년 인생을 살다보면 그렇더군요.


살다보면 항상 바른대로만 살기 힘들군요. 내가 조금 지치고 힘들면 적당히 게으름


피게되고... 그러다보면 또 실수하게 되고,..


그친구가 클랜장이다 보니 욕이라는 욕은 다 먹다보니...


형으로서 할수있는건 다신그러지마라 예요 ^^



누구가는 실수 할수 있어요 비난받아도 맞고요.


그래도 최소한 그런걸 가지고 클랜전체를 욕하지는 마세요.



그거 굉장히 불쾌한 경험입니다.


같이 게임하고 같이 동질감가지고 개발..사 아니 보스 잡는 게임 아닙니까? ㅎㅎㅎ


우리 아무리 그러더라도 최소한의 예의정돈 지켜며 비난이던 비판이던 합시다.



TWO FACE 클랜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