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이랑 황혼전 확률의 나무 노가다해서 DFA를 꼭 먹자 해서 열심히 돌던중 경이엔그렘으로 오르페우스가 뜨고 기분좋아서 겜빗했더니 평소 먹고싶던 서부느낌의 신뢰에(퍽은 영....) 집가기전 암상인으로 쏙똑새가 떠버리내요.....오늘은 뭐가 되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