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나미 해금  -조각난 왕관을 퀘스트를  해야 할 시점이 왔었습니다.

지긍까지 한번도 레이드를 가본적 없는 솔로잉 유저로서  앞길이 막막하더군요.

그러는 와중  친절한  유저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 이외에 초행이신 한분을 더 파티에 끼워서  그분을 쭐래줄래 어미새를 따라가는  아기새마냥  따라다니며 퀘스트를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조각난 왕관같은  레이드의 재미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