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8-10년 가까이 안 해오다가 저번 점핑 때 인파, 세라핌 만들고 접었었는데 
그냥 다시 생각나서 해보는 중 입니다.

만랩은 찍어놨는데, 게임의 파밍방향이 감이 안잡힙니다. 컨텐츠가 많은 것도 많은 거지만 정확히 뭐를 목표로 키워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인파를 주력으로 키우고 있구요.(저번 점핑때 받은 90제 에픽토템에 85제 자수경갑셋) 
여 크루는 크루라는 직업이 예전부터 투자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거 같았는데 아직도 그런 모양새인가 보네요.
그럼 질문 좀 드릴게요. 어디 가서 질문할 데도 없고 길드는 그냥 사람이 있는 곳 수준이라 정보 얻기는 글렀네요.

1. 지금 여차저차 하다보니 수중에 초대장 5천장 가량하고 다수의 균열 탐지석인가가 모였는데

이걸로 그냥 계속 헬을 돌아야 하나요? 그럼 천체의 균열 이거 계속 피로도 다 쓰면서 돌면 되나요?
그럼 일주일 정도 헬 도는 건데 헬을 많이 돌아보신 분들 생각으론 이정도론 택도 없나요? 아님 그냥 운인가요?

2. 미틈4+어썰8 하루하루 계속 돈다면, 할렘에픽을 맞추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 일인가요?

3. 안톤 레이드는 지금은 좀 무의미한 레이드 같아 보이고..
 루크 레이드는 돈 적이 없는데, 루크는 할렘픽 들고 가면 돌 수 있나요? 
 안톤도 잘 안껴주는 느낌이었는데 루크는 지금 당연히 안된다구 생각합니다

4. 그리고 이번 모험가키우기 이벤트로 헤블론의 군주 아이템 1개는 얻을수 있을것 같은데 뭘 얻어야 하나요?

5. 현질해서 골드 사면 뭐를 가장 먼저 업글해야 되나요? 편린S 토템.. 스위칭 용으로 사야하나요?
 무기는 10강 맞춰 놨습니다.

질문이 많아져서 죄송합니다. 다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몹 들 패려고 한 게임인데 하다 보니 재밌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