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겜나올때  "10년을기다린 게임" 이랬는데
14년이 어느새 지났네요 (14년동안한건아님ㅋ)
버틸만큼 잘버텨줬고 덕분에 재밌게 잘했고,
호흡기 뗄때까진 그냥 즐기다 보내주렵니다

겨우 두팟나오는게 쟁이냐
친목질하면서 하는게 쟁이냐
그냥 그렇게라도 즐기고 싶은 사람들끼리 하게 두세요
진짜 쟁은 이런거다라고 알려주고 싶으신분들은
팟짜서오시든 그냥 와서 용병껴서 하시든 환영

여기서만 예전엔 어땠는데 지금은 왜그러냐
이런말하는게 바로 꼰대질이에요
나이많아도 사고가 유연하고 새로운 룰과 환경에 적응할줄알면 꼰대가 아니고
나이어려도 자기하던 방식만 고집하고 바뀐 환경에 적응못하면서 남에게 강요하면 꼰대라고 봅니다

즐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