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코
2020-09-20 15:09
조회: 782
추천: 0
멍그대를 사랑했을 때도 그렇듯
그대를 잊는 일에도 나는 내 마음을 어쩌지 못했다 그대를 마음에 담았던 만큼 파랗게 변해 버린 자리는 그 자리를 다른 것으로 채우려 할 때만 욱신거렸다 아프진 않아도 난 아직 다 낫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대가 미워도 난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EXP
174,648
(58%)
/ 185,001
인벤러 도미니코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