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권리란?

1.구입한 상품에서 발생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을 권리
2.상품을 사용하는 도중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 보상 받을 권리
3.상품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 받을 권리
4.상품을 살 때 가격, 상표,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
5.안전하고 쾌적한 소비 생활 환경에서 소비할 권리
6.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받을 권리
7.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높이기 위해 단체를 조직하고 활동할 권리
8.소비 생활에 영향을 주는 국가의 정책에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권리

위의 8대 소비자 권리는 자신의 구매한 상품에 대한 것을 전제로 발생을 합니다. 
요즘 대두되는 랜덤 박스(트래져박스)역시 자신이 현금을 사용하였으로 3번인 알권리에 해당함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정명령과 함게 과징금 부과를 결정을 하게 됩니다. 
(저작권으로 인해 관련 기사를 링크로 대체)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80512
*위의 기사 내용에 따르면 넷마블의 한정이라는 희소성관련 내용을 보면 한정판 아이템 관련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도 유추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만약 자신이 구매한 상품이 아닌 모든 이용하는 서비스에게 알권리를 적용해야 한다면 대항해시대에 존재하는
행운권(발주서,연막,예비돛,의뢰알선서,투자신청서)등에게도 확률도 공개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분도 거론하신분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또한 넷마블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당연합니다. 넷마블 입장에서는 소비자 권리에 해당하지 않는 부분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지 게임내에 존재하는 컨텐츠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또한 본인이 현금으로 구매한 상품에 따른 피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항해시대 게임의 기본틀은 무료서비스 안에 유료화 컨텐츠를 심어 놓은 즉 부분 유료화라는 시스템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즉 게임내 기본틀은 무료 서비스입니다. 거기에 몇몇 유료 컨텐츠를 집어 넣어 무료 사용자와 
유료 사용자 모두가 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든 기반입니다. 
이제 그레이드에 대해서 말을 해봅시다. 그레이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유료 아이템을 집어 넣지 않아도 
사용 가능합니다. 즉 무료화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알려드린 소비자의 알 권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확률 공개가 나오지 않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트래져 박스 및 일반 유료 상점에서 구매하는 함개기,함개지 등은 아이템에 각각 25% 50%등의 확률 그레이드 성공률을 표기합니다.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에 대한 알권리에 입각한 확률형 아이템의 설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과 강화를 보죠 기본베이스는 무료화 인듯하나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소비템이 있습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강화증 입니다. 
강화증 역시 트래져 박스나 유료 아이템 상점에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역시 소비자가 현금을 구매 하였기에 처음 했을 때 보다 떨어지는 확률 및 델핀시리즈를 넣을 때마다 달라지는 
확률 공개가 됩니다. 

위의 내용을 언급한것은 글드 선택제에 관한 의견을 주신분께서 우리의 권리(즉 소비자의 권리)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셔서 다른 이용자에 대한 혼돈을 방지하고자 서두로 남겼습니다.  
한국에서 운영중인 대항해시대의 랜덤드레이드는 무료시스템 기반에 거기에 부수적으로 유료 아이템이 들어가는
컨텐츠이고 즉 글드 선택제를 소비자의 권리를 표방으로 수정을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권리가 아닌 서비스 이용자의 의견 혹은 바램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유료 선택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본적인 부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의견을 제시하고 문의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한국 서비스 업체에서 그 의견을 권리에 입각해 바꿔야 하지는 않습니다. 
이용자 측면에 따른 도의적 차원에서 해줄 수는 있겠죠. 약관 내용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넷마블 제15조 (서비스의 제공 및 중단 등) 5항 참조
회사"는 "회사"가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이용자에게 발생한 어떠한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의 경우는 제외합니다.

(대항해시대 약관 주소)
http://helpdesk.netmarble.net/HelpStipulation.asp
  
타인에게 어떠한 의견 및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제시 및 그에 따른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적어주신 글의 타섭과 한국섭의 차이 및 상대적 박탈감이란 단어를 제시해 다른 서비스 이용자의 혼돈을 
야기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랫분께서 말씀하신 회사 걱정부분은 제글에 따른 답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제글에는 회사를 
걱정해야 한다는 글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유저와 기업의 상생에 관한 부분이였고. 이용자 역시 올바른 
소비 문화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즉 이용자는 위에 열거한 본인이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에 입각한 한국기반의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으면 
다른 서비스 업체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다고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이글을 읽으신 분들께서도 혼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랫분께서 작성하신 글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쓴 글 이신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애증으로 인하여 회사걱정, 우리의 권리(소비자의 권리), 글드는 소수 인원만 한 하는 그들만의 리그라고 확정 지으시는 뉘양스의 언급은 너무 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몇몇 글중에 랜덤그레이드에 부정적만이 아닌 그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들도 찾아 볼수 있었습니다. 

모쪼록 날씨가 무척 더운데 모든 대항 유저분께서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고 애증의 게임이 다른 유저들과 함께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1인이라고 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