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오늘 언젠가인가 실제로 있었던 일 ㆍ

1.자신은 접은 지 수년이 넘어 시세 모른다함


2.구매자분들이 시세라고 생각하신 금액을 쪽지 보냄


3.그중 내 입맛에 맞는 금액을 선택 후
   (그동안 온 쪽지는 무시 -> 왜? 내 맘이쥐~ 뭘?왜?)


4.초고속 시세 파악 완성 (짜잔!!!)


5.새로운 장터글 완성


6.태글 걸면 글 삭 튀


7.다시 장터글 쓰고 팔면 되지~



-> 몇 만원에 인성 드러난건 찝찝하지만
   다시 오지 않을 인벤 따위 쪽지 나눌 시간은 없다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



         상황종료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