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처음할때는 세비야 알렉 세비야 이런동선이면 아씨 이걸 언제 해 안해. 이러고

어디 이동할때도 항상 최단선만 생각하고 그랬는데 계속 모험하다보니까

샌프란시스코에서 에도갔다가 자카르타가라고? 그냥 가지 뭐.

이스탄불에서 보스턴으로 가라고? 가는도중에 학문이 15랭됬네 연성이나 하자 이러면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와서 연성했네요 ㅋㅋㅋㅋ

점점 일직선이 아닌동선이라도 그냥 쉽게 쉽게 이동을 결정하게 마음가짐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진짜 처음에 모험할때 알렉 세비야 바스라 동선 퀘할때 바스라 도착하고나서 세비야에서 말 안걸고 온거 확인하고는

멘붕와서 캘리컷가서 전직하고 사파이어 퍼왔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그냥 쿨하게 다시 갔다오지 뭐 이러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