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젓랭작 때문에 위임항해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전까지는 세비아 - 상트 까지 5장이었고, 상트에서 출발시엔 카사브랑카랑 세비야가 5장으로 끝이었는데

어제 아비장에서 위임항해 출발시 샹트까지 4장으로 갑니다..

이거 어떻게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