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은 정말 오랜만에 적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만 무역하다보니 게임도 지겹고 모두의 인식은 육메온라인을 벗어나지


못 하고~~ 사람도 없고~ 무역커뮤니티가 다 죽은 탓이 가장 클 듯합니다. 주접은 각설하고~






동아프리카에 은이 산출되는 항구 이냠바느가 새로 생겼습니다. 목재가 나오는 소팔라에서 1일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은이 똬! 또 아프리카 목각이 공예품이라 공예품 내성항!






기존에는 동아프리카에서 은세공만들려면 모잠비크까지 가야했지만 이냠바느에서 은세공 온라인을 할 경우


왕복시간이 4분의1로 줄었습니다.

가까워졌지요~



그리고 학술협회 재료절감효과로 이제는 은 1개로 은세공을 만들 수 있게되었습니다. 


은1000개면 은세공이 2900개 이상 나오니 제자리 온라인이 아님에도 헤파이스토스가호를 돌려도 그리 아깝지 않습니다.


1도 안 되는 거리라 부스터를 장비하고 이동해도 소모걱정이 없고 공예사는 공업품거래가 우대라는 장점이 있지요.


그래도 귀금속은 우대가 아니라~ 부스터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냠바느 생긴 기념으로 시세도 114%라 이냠바느산 은세공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과 같은 시세에 개당 4700듀캇 정도 남습니다. 하면서 한틱 더 올랐으면 좋았을텐데 은은 오르고 은세공은 꺾여서


이득은 더 줄어들더군요. 쨌든 헤파이스토스가호(3랭)쓰고 나머지 짜투리 처리하니 40분이 좀 안 걸렸습니다.


그동안 목재를 사기위해 소팔라 왕복을 4번 했습니다.


거래, 생산랭크는 모두 만랭(상인교관X, 팔트O)으로 진행하고 대성공은 3,4만끼고 했습니다. 총 65532개의 은세공을 생산


했고 2발 88장 4발 156장을 소모하였습니다. 2발 8만, 4발 30만적용하면 발주서 비용만 5384만듀캇이 들었습니다.


은세공 팔아서 3.1억 정도 이득이 발생하고 발주서 제하고 나니 투클로 2.6억정도 순익이생겼습니다. 헤파이스토스 2개


쓰고 80분정도 돌리면 5억정도 순익이 발생하겠습니다.(환급금 포함 안 됨)헤파쓰기에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헤파를 안 쓰면 수익이 어느정도로 떨어질 지는... 80분에 4억 못 미칠거 같네요.








재료가 어짜피 은1, 목재1이라 소팔라나 이냠바느 둘 증 은세공시세 좋은 곳에서 찍으면 되니 항구 차이는 없습니다.


또 은이나 목재의 시세는 거의 고려하지 않고 생산이 가능합니다. 다만 소팔라는 공예품 내성항이 아니기 때문에 매각시


폭작이 필요합니다.








벨벳온라인과의 비교


벨벳은 수익이 넘사벽이라 수익은 비교자체가 안 됩니다. 벨벳탐에 벨벳온30분, 재료보충 10분 더해 40분이면 6억정도


순익이 발생합니다. 2배도 더 남지요. 하지만 벨벳온으로 저렇게 남기기 위해서는 공창, 선금이 다 필요해서 투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재봉도구 채우는 시간까지 있죠. 벨벳 만드는거보다 재봉도구 보충하는게 짜증이 많이


납니다. 듀캇을 작정하고 벌기에는 벨벳이 좋지만 자칫 노예온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습니다. 은세공은 공창, 선금이


없더라도 가능하고 짜증나는 재봉도구 보충도 필요없기 때문에 벨벳보다는 좀 더 가볍게, 다른 무역보다는 더 많은 수익


으로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그래봐야 생산의 짜증은 여전히 존재하겠지요?? 그래도 무역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나름 솔솔하지 않을까 합니다. 벨벳도 하고, 은세공도 해보고, 육메도 하고, 남만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