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업만 하다가 랭업만 하다가
  글드만 하다가. 지쳐버릴 당신을 위하여 써봅니다. 

  자유항해라면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모험과 교역과 군인활동이 어우러지는 플레이를요.

  ---이 글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섞여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항해시대 초급자와 중급자분들이 아셔야 하는
 대항온의 콘텐츠를 충분히 알고 플레이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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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온 1달 주기를 볼때 3개의 주목해야 할 일정이 있습니다.

 1) 대감사제  - 타코마에서 상렙을 올린다. 
 2) 남만도래  - 돈을 모으며 대충 상렙을 올린다. 
 3) 대해전 - 배를 자랑해 보자. 요즘 유행하는 배들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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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육성 및 제작 플레이로서 4가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해토  - 무적내구 해토를 권장합니다. 카리브- 스톡홀름을 반복하긴 권장
             수탈위주로 하길 권장합니다. 4~5클도 운영 가능
             사실.. 배 깨지는거에 비해 다른 해토는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거리도 멀고요, 관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수탈은 자유항해에 필수요소라고 생각합니다.  

 2) 제작 및 글드 - 강화재료, 대포, 돛, 조선 등등 제작 활동 
 
 3) 원거리 무역  - 예시로 제 개인루트를 소개 합니다
                     
                     A루트 후추&4발 : 캘리컷 - 리스본 - 샌프란(로그아웃) / 순환 *포스팅한적 있음 
                     B루트 육메&4발 : 런던 - 샌프란 - 암보이나 - 자카르타 - 마르세이유 -런던 / 순환 

 4) 이벤트,대학,조합 전직퀘스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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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해중 자동적 (패시브) 로 돌려야 하는 플레이 

 완전 자동 - 돛조종,조타,항해기술 
 반자동 - 노젓기,채집,낚시 
 부관렙업 - 지방함대 파견,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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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 요즘 제가 본 대항온의 주요컨텐츠를 정리 했는데
 이것이 자유항해에 대한 사전 지식과 루트가 됩니다. 
 
 여기까지 잘 알고 있고 모두 하고 있다면 대항온을 건강히 플레이 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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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항해는 여행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루즈하게 않게 여행루트를 짜듯
  
 일정을 짜서 너무 한쪽으로 몰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유여행에 추가할만한 4가지 컨텐츠르 뽑아보자면
  
 수탈, 채집, 희귀교역, 던전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앞서 말씀드린 일정과 같이 소화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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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조이를 보니, 오세아니아 퍼스해저분지에서 정복자를 수탈하면 
 공용선체의 재료인 중장선미루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샌프란에서 금괴감정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면 중장선미루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이야기 해볼까요.  소설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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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클을 데리고 샌프란에서 자카르타 도착, 
 2클을 데리고, 퍼스해저분지로 가서 수탈 활동을 하고 복귀 
  
 전투활동을 열심히 했으므로  
 
 한양으로 출항, 원하는 클라수를 데리고 모험활동을 게시
 서고 및 발견 활동 

 조금 충분히 한것 같으면, 동남아시아로 가서 
 남만 교환을 시도, 부관상점으로 거점을 지정하여 저장

 채집 활동도 시도, 충분히 만들어서 거점을 지정하여 저장 

 자카르타로 돌아와 랭작을 위해 2클라를 이용하여  
 해토를 진행, 
  
 틈틈히 희귀교역템을 보다가 괜찮은것이 나와서 
 희귀교역작업 시작, 

 장비가 된다면, 던전도 들림, 

 음.. 하다보니까 대포가 부족한거 같으면 동남아시아에서 
 대포를 제작 

 너무 항해를 안해서 돌아가고 싶으면 
 저장했던 남만과, 육메를 싣고 유럽으로 회항 

 유럽으로 회항 후 클라들의 군렙이 좀 필요한거 같으면
 카리브와 스톡홀름에서 해토 진행, 

 마침 대감사제가 다가 왔다면, 공예 만랭 또는 연성을 시도 대비
 채집 랭크와 성공률에도 신경써서
 대감사제때 상렙 과 모험렙 진행, 

 배를 바꾸거나 강화 해야 할것 같으면 북해와 리스본 근해에서 재료 수급해서
 카리브로 와서 선체 및 조빌 재료 제작 
 
 해보니, 이런직업이 필요 할것 같아서 레벨 해제가 필요 할것 같으면 
 이벤트 및 전직퀘 수행 

 이런식으로 여러가지를 대항온의 일정과 맞추어 필요하거나 안했던 플레이를
 돌려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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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정을 보고 플레이 일정을 계획해 보는 것입니다.
 마치 여행을 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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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전직과 배 셋팅 

 운전배  -  1개 
 
 1클라 - 교역운송배,부관교역 배 & 전투용 적재배, 부관전투배 

 전투에서 힐러역을 하며, 
 공예,주조,봉제,연금술,외과의술에 모두 뛰어난
 필로조프의 역을 맡는다. 
 
 그 이전에 이 케릭은 포술 및 전투에 관한 스킬과 
 약 10랭크에 달하는 거의 모든 거래랭을 익혀두는 것도 좋다. 
  
 대학은 생산대성공 시리즈를 붙여 놓는것을 추천

 2~5클라 - 교역배,부관교역 배 & 전투용 배 , 부관 전투용 배 
  
 2클라중 하나는 직업을 현상금 사냥꾼 또는 조선공으로서
 상시 운전겸 전투용배 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항해 1234를 붙여 놓는것을 추천 

 3,4,5클라는 옵션사항이다. 

 3,4,5클라는. 해토강적의 처리나, 다클무역의 극대화를 위해 필요하다. 
 
 추분한 포술랭작과, 검술랭작이 되어 있는 클라이며
 충분한양의 적재배를 보유 해야 한다. 

 포격 1234를 붙여 놓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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