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부위 : 오공6셋과 동일. 머리1, 가슴2, 어깨3, 장갑4, 목걸이5, 바지6. 오공대신이라 여기면 머리 안아픔.

우선 이 세트의 코어템을 손목으로 하되 옵을,

"내면의 크기가 두배로 확장되며 내면 룬 중 성지를 사용하면 오히려 적이 내면 밖으로 나가질 못해 갇힌다."

그럼 칠면 6세트 나갑니다.

2셋 칠면격타

"내면의 원을 밟고있는 적의 머리 하나당 칠면 공격력 100% 증가."

적 열마리가 내면을 밟고 있으면 무려 10배 증가. 

칠면의 급습 룬 사용시 

8285% × 11 = 91,135%
적 열마리에 적 하나당 13,019%

공격력이 엄청난 것 같아도 내면과 적 머릿수라는 제한이 큼. 칠면 시전에 걸리는 시간도 있으니. 적의 숫자가 적을 수록 꽝. 여기까지 읽어오신 대인분께선 아시겠지만 이세트는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잡는 것이 주제임. 일천은 점사, 인나는 버프디버프, 오공은 범위공격, 칠면은 공격과 방어.

4셋 속성의 원

"내면의 원 안의 수도사와 팟원은 캐릭터의 속성피해 추가 스텟이 곧 %로써 속성 피해 저항으로 추가되는 기쁨을 누린다. 내면의 동서남북 원안의 적은 추가 피해 자신의 속성에 추가 피해 100% 받는다."

무슨 말인가하면 수도사한테 화염속성스텟이 38%있고 냉기속성이 16%있다면 수도사는 적의 화염 공격에 결과적으로 피해를 38% 덜 받고 냉기 공격엔 16% 덜 받는거임. 이게 팟원에도 적용되고. 이걸로 수도의 내면은 대박임.

동서남북의 원이란 내면의 시각적 효과를 보면 바로 보이는데 이 원 안의 적은 자신의 속성 (정예의 속성)에 추가 피해 100%를 받는거임.

이걸 잘 활용할려면 내면 잘 깔아야함. 용오름으로 내면 중앙의 몹을 끌어야하고 자리싸움도 하고 잘하면 극딜나옴. 내면안에서 팟원이 포지션을 따로 만들면 더 호율 좋음. 팟원끼리의 소통과 컨 중요함.

위의 내면크기 두배 확장 손목을 끼면 2셋옵도 물론 4셋옵도 살아나는데 내면 성지를 쓰면 실질적으로 내면 끝자락에 걸린 적은 내면을 벗어나지 못하기에 도망가는 적에게 더욱 효과가 있음.

이 옵의 특성의 득을 볼려면 팟원끼리 상의해서 정예의 가두기가 싫다면 비전법사 딜러로 참가하고 번개 싫다면 번개 잘 쓰는 직업 참가하고 아무튼 수도사는 팟에서 고정.

다른 4셋 

"사용하는 내면의 룬이 성지빼고 모두 개방. 성지를 선택하면 성지 빼고 모두 개방."

또 다른 4셋

"사용하는 내면의 룬이 성지 빼고 수도사의 발밑에서 시전되고 수도사를 따라 다닌다. 성지를 선택하면 적은 다가오지 못하고 내면 크기 두배 손목을 끼면 한번 내면 안에 들어온 적은 다시 원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6셋 칠면격타

"한 적이 칠면에 한번 이상의 공격을 받을 때 마다 다음 수도사의 공격의 피해양이 300% 증가하며 이 버프가 칠면에 적용되지 않는다. 피해양은 수도사의 디피에스 기반."

수도가 보스몹을 마주친 상황 만들고 칠면 시전하면 몹은 일곱번 맞기에 수도의 다음 공격의 피해양은 2,100% 증가 즉, 22배 공격력 나옴.

이로써 단타로 제일 쎈 화염 종치기나 물리 발차기 살아남.

다른 예로 신성 용오름을 들수있는데 내면 크기가 두배가되면 용오름의 활용성이 올라가고 몹 땡기는건 역시 신성용오름. 요게 데미지 증폭되면 쓸만하고 또 신성 칠면이 작은 범위 공격이라 용오름과 궁합은 최고일 수 밖에 없음. 단일 타겟 칠면 버프 순간 폭딜은 다른 단타 공격기에 비해 떨어지겠지만.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