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아블로3의 시스템상 단계는 데미지와 체력만 올리는 것으로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얘들이 미쳤다고 지들 돈 들여서 시스템상 어려운 다양한 단계 조합을 할까요? 미완성 게임에?)

 

그렇다면 캐릭터 자체도 생존성이 강화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균 40단 이상부터는 몹이 때리는 것보다는 접사에 붙은 추가 데미지에 맞아 죽는 일이 훨씬 많은데다가 보스몹의 속성데미지 추가도 있음으로.....

 

특히 근접캐릭터들에 한해서만큼은 생존성 강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있습니다.(규탄이건 샷건이건, 수도건, 야만이건 붙었다가 감전이나 화염사슬, 비전파수기에 맞아죽는 일이 더 많은 상황)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정복자렙에서 주스탯/모든저항/생명력%는 제외하고 70이후 성장은 1당 주스탯(10)/모든저항(5)/생명력(1%) 그리고 정복자 포인트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