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를 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서

최근 할게 없는 디아블로로 변해가는 모습들을 보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정말 기갱 이런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하게 즐기는 편입니다.

남들 모두 해골지배 , 시창 , 학자 강령 할때 저는 혼자

재미있게 할수 있는 빌드 연구 하며

뼈영혼 빌드 , 시폭 빌드 해봐야 90단 도는것도 힘겹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갈수록 지쳐가네요.

똑같은 아이템 , 똑같은 파밍루트

백여가지 아이템중 정말 쓰는 아이템은 30종류 내외.

그래서 말인데 정말 블리자드가 패치하기 힘들 정도로 적자라면

차라리 돈을 받고 시즌 이용권을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시즌 안에는 할게 많고 재미가 보장된 그런 시즌의

모습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