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두부두 셋팅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나오는 와중에
너무 크림슨에 의존하는 셋팅이 많아서 이런 세팅도아주 쉽고 간편하게 90++단을 3분 안으로 끊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한 세팅입니다.

크림슨을 셋팅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민단수에서 구지 크림슨을 쓰는건 왕실을 무조건적으로 써야해서 별로라고 생각하기에 올립니다.


스킬은 이렇습니다.

돌 때 중요한 건 혼령 수확을 10 스택 유지를 해주는 것입니다.

스택이 10 스택이 되면 몸은 그렇게 아프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 대균 진입 시 수확 스택을 쌓아주고 그 후에 달리는 것입니다.

가끔 메뚜기 말고 출몰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출몰은 몹1~2마리에게 들러붙고 해당 몹이 죽으면 옮겨가는 식입니다.

메뚜기 창궐은 그냥 한번뿌리면 맵상에 보이는 거의 모든몹에게 전이가 되기 때문에 마나 300이 들어도 출몰보다 월등히 성능이 좋습니다.

지속유지 시간이 메뚜기가 8초 출몰이 10~12초 이지만 국민단수 파밍단수에선 메뚜기가 성능이 더 좋습니다.

또 혼령쇄도와 불공정거래로 마나가 부족할 일 도 없습니다. 기록갱신하실때나 부족할 뿐이죠.




카나이

카나이에선 울분을 쓰는이유는 울분 스택이 쌓이면 공속+이속 늘어나서 더 빠르게 치고 빠질 수 있습니다. 정예 컷 할때도 확실히 늘어난 공속 때문에 좀 더 쉽고 빠르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정예를 잡기 쉽게 하기위해 요르단을 씁니다.

목걸이는 향취를 쓰지않고 꼬맹이를 씁니다.

향취도 성능이 좋지만 신단을 만나야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파밍단수에선 그냥 기본적인 딜뽕이 가능한 꼬맹이를 씁니다.

너무 크림슨만 바라보고 셋팅을 하시는 뉴비분들이 많아서.

정렙 도 1000도 안되는 라이트한 유저도 이런세팅으로 간편하게 돌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질문이나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추가로 너무 잘죽는다 하시면 천벌빼시구 라쿰바 넣으셔두 되시구 요르단빼시고 화합을 대신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