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탈도 또 우리모두 장단점 할말과 기대도 있었겠지만 정말 디아블로4가 나왔습니다.( 2019 블리즈컨 )

마치 1편처럼 초기캐릭터(직업)가 야만용사, 원소술사, 드루이드의 3인인것도 의외였지만

현재 3와 완전히 다른 물리엔진 및 세계관창출의 의미로 최종보스 릴리쓰와의 접전, 수년후 확장팩까지 

염두한 계산이 당연해 보입니다.

디아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직업 바바리안~ 차기작에도 현재와 같은 기술들이 눈에 띄네요








블리자드 전통풍인 동화적 디자인은 완전히 깨버리고 한차원 초퀄리티를 뽑는 시네마틱 수준과 함께

정말 악마적이고 하드 고어적인 분위기는 매우 반길부분입니다. 또한 다문화 세계화 특성인지 백인이 아닌

남미? 인디안계 흑형 야만이란점도 독특하네요. 




어느 씨리즈든 야만의 대표적 기술인 리프어택( 도약 )이 층간지형 전투장을 넘나들며 대지를 가릅니다.




선망은 아니고 쌍수를 들고 가르기를 하는거 보니 프렌지(투척) 계통 같네요




파티플 연합전에 등장한 중간보스들도 모니터 가득 장난아닌데,  낯익은 이미지입니다.

2에서 사라진 듀리엘인것도 같으나 양산형괴물이겠지요




현재 3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기술 대지강타로 보이네요.

여윽시~ 화염룬입니다(ㅋ)  파장이 몇가닥으로 뻗는걸보니 4에서 새로운 전투시스템 원소조합(?)의 활용을 눈여겨

봐야하나 봅니다.


<ps> 2일 새벽 모두 숨죽이고 기다린 블리즈컨 2019

상업성이라면 아직 확팩2 를 내어도 본전치기할거 같은 3였지만..  4가 등장할줄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압도적인 시네마틱의 공포와 밋밋해보이나 완전이 바뀐 게임엔진변화로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는 의미에선 아주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여론을 보니 상당히 비평이 많아 호불호가 극명한가봅니다.

더많은 게임 정보와 출시날짜가 풀려야겠지만. 

가장 고민인점은 디아블로4를 또 달려야할 우리 개인시간이 있을지 나이먹는게 아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