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솔플유저입니다. 
정랩은 이제 2900되었고, 갇힌자,태극은 1%업으로 150 만들었습니다. 
칼데는 망할 끝걸셋트 제외하고 전부위 130-140정도 발랐습니다. 
따로 적생은 챙기지 않았고, 기사단원 재감셋팅해서 고용했습니다.  

도관으로 정예 3무리 잡고 게이지 밀렸던거 3분정도 여유확보 했네요. 
막보 능력신단,,, 나오진 않았고 운좋게 영원한 형벌이 떠줘서 1초남기고 클리어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기록경신을 하려고 맵을 고르진 않았다는점입니다. 
맵보다는 몹이 훨씬 중요하더군요. 넓은맵에서 투창병에 냉기마법사 조합이나 
불마술사만 잔뜩있다거나... 초반 정예들이 거한,빙결,밀치기,악몽,환영만 달고나오거나
해서 게이지 너무 밀리면 리셋했습니다. 
정예에만 몰두하기보다는 좋은정예와 좋은 일반몹들을 같이 잡는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플유저로서 이번시즌은 추종자 개편과 더불어 불새셋트의 강력함까지 더해져서 
시즌효과가 없는 최악의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시즌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