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께 반말로 써보겠 ㅇㅁㅇ

원시고대랑 일반전설이랑 거의 스텟차이가 없는게 문제라고 썼었는데, 

솔직히 100단이상올라가면 어떤 직업이건 몸이 아프기 시작해서 고대든 일반이던 거의 똑같은 세팅으로 기갱을 할텐데,

3일하고 105단깨고나니까 이미 19시즌버프로 수도사 노칼데 130단을 깨본 사람으로서 '의미가 없다'라고 느꼈던거.


3일이면 당연히 고대도 몇부위없고 거의 일반 전설템으로 도는건데도 100단은 쉽게 깨지고 105단정도가니까 좀 

아픈데, 이걸 메꾸기 위해서는 스텟조금 더 붙어있는 고대를 한부위씩 맞춰야되는데 이걸 빠르게 맞추는 방법은

결국 재료. 결국 이미 스탠에는 그득한 재료들을 위해서 시즌에서 큐브런 뺑뺑이 돌아서 스펙업을 해야되는데 어차피 

스탠에서는 쉽게 맞출수 있는 아이템을 맞추기위해서 노가다를 해야되는게 스트레스니 안하게된다이거죠.

앞이 뻔히 보이는 막다른길을 가지 않게되는거랄까.

내가 뭐 오토유저도 아니고 시간투자해서 하면 보람이라도 있어야되는데 그런게 아니니... 

난 솔직히 일반템으로 110단을 깨나 풀고대칼데해서 130단을깨나 난이도가 그게 그거 아닌가하는 사람이라

더더욱 현타와서 안하게된듯. 그도 그럴것이 19시즌에 비해 너무 뚫을수있는 단수가 낮고 이미 노칼데로 130단까지

뚫어봤는데 더 할 의미가 없어진거죠. 심지어 정렙이 높으면 120이던 130이던 의미도없고. 3일천하로 재밌게햇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