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유럽서버 가서 순위표를 구경하고 왔는데

유럽에서는 서폿악사를 대부분 이런식으로 세팅해서 쓰더군요

죽표를 스킬창에서 빼고 절멸을 넣고

도약이나 연막을 넣는 방식인듯 한데

그리고 환영장화 대신 레오릭왕관+토파즈 를 넣어서 크림슨세트와 연계해서

뎀감을 더 챙기는 스타일...

근데 이 세팅은 팔씨름을 빼고 서폿 본인 뎀감을 챙긴 세팅이고

또한 절멸의 죽표가 죽음의계곡 에 비해서 게이지구간에서 매우 비효율적 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썩 그렇게 참고하고 싶은 세팅은 아니네요.

어쨌든 유럽에서 공포서폿은 다 이런 식이었습니다.





한편 부정 서폿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서폿 보다는 이런스타일의 부정서폿이 좀 더 정팟에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