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이템의 가치가 거의 제로화라는데 있어서 페지줍는 게임에 있어 너무나 치명적으로 와닿은거같네요

파밍의 목적이 뚜렷하지가 않아요
예를들어 솔균 130단 이상을 클리어 하는데 있어서 아이템의 요소보다는 너무 운빨의 영향이 크다라는거죠

올 원시고대로 파밍한다고 해서 130단 못깨던걸 쉽게 깰수 있느냐는거죠
또 130단을 한번 깼다고해서 또 다시 100프로의 확률로 깬다는 보장도없죠

우선적으로
1.맵이 좋은녀석으로 나와야하고
2.몹 밀집도가 높아야 하며
3.능력신단과 도관신단은 꼭 나와야지만이

위에 예를들었던 130단을 클리어할 조건이 된다는거죠
(130단 이라는거에 너무 초점을 맞추진 마세요 그냥 예일뿐)

아이템의 가치보다 클리어하기위한 조건 즉 운이 훨씬크다는것을 확실히 알아버려서 템 마추는 재미도 없고 설령 기갱을 성공했다해도 그 기쁨?은 그닥인게 되버리네요

다른게임처럼 디아3에 존재하는 수많은 재료들이 먼가 가치있는 무언가를 재창조하는 그런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건 제 돌머리로는 딱히 떠오르지가 않는군요

대균이든 일균이든 큐브든 뺑뺑뺑돌고 나면 갈갈이만 하고 있는걸 보자면 지금 뺑뺑이들이 먼짓인지도 모르겠더군요

어차피 기갱은 아이템빨과 실력빨보단
수없이 리방해서 얻은 좋은맵과 잡기좋은 녀석들로 많이 포진된 몹들 거기에 능력신단과도관신단이 있으면 깨는걸...  쩝

글을씌다보니 이겜은 폐지줍는겜이 아닌 무한대로의 정랩겜이라는게 맞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