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에 추가된 신규 필드 6곳을 스샷에 담아봤습니다. 크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560x1080 해상도.
당연하지만(..) 보정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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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창천 지역 중에서 아지스 라를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기함섬을 아주 좋아합니다.
삼투신이 봉인된 곳이자 무한연속 박물함과 마과학 연구소가 있는 곳이죠.



고지 드라바니아는 전체를 담으려고 하니 너무 조잡해보여서 대표 명물(?) 영봉 '솜 알'만 잡았습니다.

(▼ 이게 솜 알 아래 쪽인데, 역시 이걸 같이 담기엔 좀 조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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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드라바니아 빼고는 탈 것 타고 상한 고도까지 올라가서 찍었는데
100% 만족스럽게 필드 전체를 담진 못하겠더군요.
줌 핵을 써야했나 싶기도 하네요.


창천 지역들도 멋있지만 ARR 지역도 멋있는데요, 덤으로 올려봅니다.

어제 낮에 림사에 잠깐 뜬 무지개 ▼

불꽃축제의 코스타 델 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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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그래픽이,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 뛰어난 건 아니지만
코스타 델 솔 같은 곳이 아기자기 동화같은 느낌을 주는가 하면
바하무트 대미궁이나 기공성 알렉산더 같은 곳은 신성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매력적인 그래픽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