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많은 힐러분들을 만났고 많은 딜탱분들과 쫄처리를 해오면서 느낀거에요

a b c d가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찍혀있다 가장할때, a에서 큰쫄과 작은쫄, b부터 작은 큰 작은 큰이 돌아가면서 나오잖아요?
작은쫄 3개를 호다닥 처리를 한 후 학자가 불불 > 큰쫄잡으면 별이나 케알가 > 작은쫄 3마리는 도트힐로 처리 > 그다음 큰쫄에 야전, 사기 > 그다음 3쫄은 그냥 버티거나 돌아오는 불불로 힐업

이렇게만 해도 파티가 터지지 않고 안전히 넘어갈 수 있어요
뭐때문에 쫄로 이렇게 불타는진 모르겠는데, 정말 4쫄이 한번에 터지지 않는한은 사고없이 지나갈수 있어요
그와중에 외생기, 신보나 여행신, 뿌리치기 등이 들어오면 좋구요
개인적으로 나이트님들께 바라는거지만, 음양오행에 신보를 쓰시는것보단 쫄페때 먼저 써주시는게 힐러입장으로서는 더 좋은것 같아요. 음양오행은 죽을만큼 아픈게 아니라 도트힐이나 불불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니까요
 
그리고 딜러분들도 솔직히 저는 광 팍팍쳐도 된다 생각해요
대신 4마리가 동시에 터질것같을때는 어느정도 눈치껏 다른걸 먼처 쳐주시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그리고 항상 함께하시는 짝힐님들께 부탁드려요
힐을 죽어라 감는게 능사가 아니라, 논글쿨힐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쫄페를 굉장히 수월히 넘길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메인힐로는 점성과 함께하는게 더 안전하다 느끼지만, 백마의 심판이나 성소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구간이니까요. 성소와 심판, 지상별, 수레의 적극적 활용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