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말하는거임. 97만원짜리 까봅시다




메이커 따져가며 견적 짜본 분들은 한눈에 봐도 노답의 기운이 보일겁니다.

멀쩡한건 씨퓨랑 램 뿐이죠. 

1번 메인보드.  h310... 이런건 60, 70만원대 가성비의 한계점에 도전할때나 쓰는겁니다.



특히 사무용이 아니라 게임용일때 저기 분홍색으로 표시해둔 전원부에 방열판 없는거 사는거 아님. 에비~

2번 스스디.. 100만원 코앞의 견적인데 240gb.. 성능도 마이크론이나 웬디, 삼성에 비하면 후달리는 제품..

3번 글카.



원팬 제품은 미니 itx 피씨 구성할때나 쓰는겁니다.  에비~지지~

4번 파워. 80plus 인증도 없고. 12V 싱글레일도 아님.
80plus 인증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최-소- 


제품설명에 이렇게 생긴 마크를 확인합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점.

97만원짜리 이 견적하고 똑같이 부품 모아서 주문하면




1년 출장AS 까지 넣어도 더 쌈.

심지어 그래픽카드는 단종된건지 매물이 없어서 한단계 위의 2팬 넣어서 가격이 올랐는데도 더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