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사로 창천때 파판을 접고 다시 시작한 복귀전사입니다.
인벤에는 처음 글 올려보네요.. 혹여 글이 매끄럽지 못할 수도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름아니고 창천때 영식을 다니며 파밍하던 장비로 무숙을 돌 때와 현재의 너무 큰 DPS차이를 느껴 고민입니다..
70이전까지는 한창 파밍중이니 그럴 수 있겠지 하며 조바심내지 않으려 했는데요.

만렙을 찍고 복귀싹도 떨어진 지금, 어제 지옥뚜껑을 열어 지인팟으로 다녀왔습니다.

지금 템렙은 지인이 맞춰준 제작장비 350제로 왼쪽 오른쪽 돌돌 감고있습니다.

딱 템렙 350이에요. 이 상태로 지옥뚜껑 진행, 엔드디피가 4000이 못넘었습니다. 딱 3800?? 정도였던것 같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일단 몰이 후 폭눈콤없이 (파태)섬멸로 찍어내립니다.. 제가 폭눈 넣는 사이 쫄이 하나라도 죽는게 쫄파이를 못먹는것같고 아까워서요.. 이게 문제일까요?ㅠ

또 파태를 너무 빨리 켜는것인가 초조하기도 합니다.. 소위 말해 딜뽕찬 탱커로 보일까봐 ㅠㅠ 지인힐러분께서 '너무 물렁한것 같다' '딜하는데 금방 녹아서 놀랐다' 하시는데,

자리잡으면 생존기 켜고 바로 파태돌리거든요.. 이러면 안되는가요? ㅠ 요즘 저말이 귀에 맴돌아 자리잡고 바로 파태를 못돌리고 수태에서 우왕좌왕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너무 답답하네요 크아악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ㅜ



요약
1. 템렙 350에 지옥뚜껑 엔드디피 4000이 못넘음 (3800)
2. 생존기 두개씩 돌리는데 너무 물렁한것같음.. 혹시 묶어쓰는 생존기 팁같은거 있을까요?
3. 폭눈콤 없이 섬멸<이거 DPS에 문제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