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벙클 서버 다정다감입니다.


우선 본 게시글은 이해운님의 정리글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피해자가 10명 이상이며 지금도 계속 제보되고 있는 상황. 이에 사과 없이 트위터 계정 폭파, 서버이전 및 닉네임 변경 후 잠적하신 샤루님을 두고 보기 힘들어 원본 글에 B로 언급된 본인인 제가 동의를 구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리글 내용>
(링크 복붙으로 내용은 같습니다)


※샤루님의 언약 행보.

P님과 7월 초에 언약 후 8월 23일에 파기
며칠 뒤 S님과 언약 후 게임 플레이타임과 성향이 맞지 않아 언약 파기(9~10월)
새로 다른 분과 언약. ( 제보로는 D님이라고 합니다. 샤루님과 언약 파기 후 섭이or닉변 하셨다고 하셔서 정확한 정보는 없음. )
G님에게 언약 제의를 했지만 G님이 거절
K님과 샤루님의 언약 (12월~1월)
K님과 G님은 친한 지인 사이였기에 자주 놀았는데 샤루님이 자기와 싸운 사람과 논다며 " G님과 놀거면 언약을 깨자. " 라는 말을 하고 파기당함.
H에게 부캐끼리 무료 언약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거절.
모두 거절하자 이 뒤로 저희와 거리를 두셨으며, 새 트친을 사귀고 저희에 대해 나쁜 쪽으로 소문을 퍼트린다는 제보가 들려옴.




◆ B님 

01.거절에도 지속적인 디코 강요와 집착 

하기 싫다고 거절했지만 계속된 샤루님의 디코 권유. 이로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여러 이유를 대며 피해다녔지만 대화하고싶다는 등 갖가지 이유를 들어 디코 권유.
언약자랑 놀고있다며 거절을 했음에도, " 그렇다면 B님의 언약자가 보고싶다. " 라며 부대집까지 찾아왔다고 함.
B님이 계속 피해다니며 SNS계정 이동까지 했지만 샤루님은 " 저희가 게임에서만 보고 끝날 사이인가요? " 라는 말을 하심. 이후 차단.

 P님 ( 샤루님의 전 언약자(1) 2018년 여름 즈음 언약(7월 초로 기억) ~ 8월 30일 )

01.금전적인 물품 요구

알라미고 가운이 비쌀 당시(P님의 주장으로는 당시 2400만길이라고 함) 샤루님이 지속적으로 알라미고 가운을 사달라고 졸랐지만 당시 P님은 돈이 없었고 제작직도 키우지 않았기에 미안하다며 거절했음. 하지만 계속 천 하나만 사달라고 했고 이에 지친 P님이 거절했으나, " 그건 자신을 무시하는 행위다. " 라며 노발대발 화를 내시고 언약 링셸을 일방적으로 폭파시키며, P님의 말은 듣고 싶지 않다고 던전으로 들어가버림. 

P님 : 사주기 싫고 무시한게 아니라 너무 비싸서 나중에 값이 떨어지면 사주겠다.
샤루님 : 지금 아무도 입지 않을 때 아니면 필요 없다.
P님 : 나에겐 너무 비싼 템이다. 돈이 없고 제작직도 없다. 자꾸 거절하기 미안해서 답을 안한거였지 무시한건 아니었다.
샤루님 : 오해를 푸는건 P님 입장이고 자기는 화난게 입장이다.

02.파티 모집

P님과 샤루님이 4층 트라이 파티를 모집하는 도중 지인 예약이었던 학자님 자리만 남았음. 하지만 타섭이신 학자님과는 연락이 안되었기 때문에 샤루님이 학자님의 서버로 가서 학자님을 데려오겠다 했으나 이에 지친 파티원들이 " 학자님 언제오냐. 뭐하냐. " 불평을 하셔서 다수의 의견에 따라 계속 이대로 기다릴 수 없겠다는 생각에 지인 예약을 풀었고, 풀자마자 학자 자리가 참. 그뒤에 샤루님이 " 내가 타섭에 가서 학자님을 데려오겠다는데 왜 맘대로 지인 예약을 푸냐. 자기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 P님과 게임 못하겠다. " 등의 이야기를 하며 무단으로 파티 탈퇴를 해버리고 부대에서도 P님을 내쫒았으며 일방적으로 언약 관계도 파기당하고 SNS, 트위터 등 차단당함.

03.지나가던 제3자의 외모 품평과 뒷담

P님과 샤루님이 음성 통화를 하시며 각자 일과를 하고 계셨는데, 샤루님이 "자기 앞에 있는 지나가는 사람의 외모가 갈색 옷에 초록 머리라며, '거지'같다."고 언급. P님은 " 다른 사람의 외모를 멋대로 비하하면 안된다. " 라고 말했지만 샤루님은 엄청 화가 나신 상태로 자신(언약자)보다 제 3자의 취향이 중요하냐고 함. P님은 몇차례 그렇게 남을 비판하는건 안된다고 말했지만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았고, P님을 비꼼. 이외에도 언약 생활 당시 샤루님은 무언가를 할 때 자신의 심보가 조금이라도 뒤틀리면 화내면서 눈치를 보게 하셨고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힘들었다고 주장.








◆ Y님 

01.영식 시영 1층 새싹 뒷담

당시 새벽에 갑자기 결성된 1~2층 초행 or 헤딩팟으로, 지인들을 모았고 힐러 한분이 모자른 상황이었기 때문에 파티원의 지인 중 주직이 전사인 Y님 ( 전사로는 4층까지 깨셨다고 하셨지만 힐러는 1~2층 미숙이라고 처음에 언급 )이 점성으로 와주심.  헬퍼와 리딩은 있었지만 결국 초행도 헤딩도 많았던 파티였기 때문에 클리어하지 못하고 쫑이 남. 하지만 그 뒤로 샤루님이 Y님(점성)님이 계시지 않은 리딩용 디스코드에서 뒷담을 까기 시작. 




위에서 보이는대로 지인인 Y를 디코에 없다고 까기 시작함. Y님은 이 사실을 모르고 계셨고 계속되는 뒷담에 짝힐이신 백마님이 점성님을 감싸주셨지만 지속적으로 Y님때문에 클리어하지 못한거다 라는 투로 이야기 함.

◆ H님

01.자템조롱과 험담

당시 샤루님과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 H는 언약자님과 같이 있었는데, 샤루님이 H에게 " H님 언약자는 깜피라 밤엔 보이지도 않을 것 같다. 숨으면 아무도 못찾을거 같아서 숨바꼭질 잘하시겠다. " 등 피부색과 관련된 농담을 함. 
예전 지인팟의 예능 델타 영식 공대에 속해있던 H는 4층을 클리어하지 못해서 Bis대신 보강 무기를 끼고 있었고 그런 H에게 델영 4층 무기를 링크해주며 " H님이 없는거 " 라고 자랑식의 조롱을 함. 자템과 개 등 템을 먹지 못했다고 말하면 주로 " 나는 N판 때 먹었다. 다 H님의 운과 노력이 부족한 탓. " 이라는 농담을 주로 하심.

02.망궁 파티

H가 평소 망궁 200층을 클리어하고 싶어서 공팟을 다녔지만 항상 180층에서 터져서 멘탈이 나가 있었음. 이때 샤루님이 자신도 망궁 200층 악세에 관심이 있고 지인팟으로 꾸준히 박아보는건 어떻겠냐며 망궁 지인팟 이야기가 나오게 됨. 이에 H가 지인들을 수색해 파티를 꾸림. 오픈 톡방을 만들었고 H(적마), 샤루님(솬사), 힐러(백마), 탱커(나이트)로 당시 천궁탑이 나오기 일주일 정도 전이었음.





결국 천궁탑이 나오기 전 만들어진 망궁 200층 파티는 1월 13일까지 단 한번도 망궁 근처에 가보지도 못함. 아무리 자율적인 지인 파티였고, 언약 문제로 싸웠다고해도 같은 목표로 파티를 모은 만큼 불편해서 파티를 못 이어가시겠다 싶으시면 언급을 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셋은 아무리 샤루님과 다툼이 있었어도 1월 13일까지 오시겠지. 오시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03.이해불가한 사과문




이후 샤루님은 트친이었던 H를 트위터에서 저격하셨고, H가 따지자 개인적으로 사과를 하셨지만 이해되지도않는 일방적인 사과문에 다시 한 번 사과해주심을 바라는 바입니다.
저는 도저히 이 사과들을 보고 샤루님이 진심을 다해서 사과한다고 안느껴지거든요. 단지 지금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억지로 달래는 말투로 보입니다.
사과는 하는게 아니라 받는겁니다. 샤루님이 사과했다고 끝나는게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저격하고 오해로 인해서 뒷말하신 부분은 사과만 해주시면 넘어가려고 했던 부분이었지만 H가 사과를 원하자 " 이제 욕안할거예요 " 라는 말에 기가 찼습니다.
이미 해놓고 이젠 안할거다 라고 말하면 끝나는 부분인가요?



이 대화 뒤에 올리신 글입니다.



◆ S님 ( 샤루님의 전 언약자(2) 2018년 9월~10월 )

01.집착과 강요

S님은 봉바를 뛰거나 잘 못하는 직업의 레벨링으로 정신이 없어서 링셸 확인을 하시지 못했는데, 그때마다 답을 안해준다고 삐져서 명백히 자신이 불쾌하다는 것을 티내는 둥. 항상 말을 무시하고 수고하세요. 로 대화를 먼저 끝내버림. 샤루님의 계속되는 제멋대로인 점에 스트레스를 자주 받았음. 부대팟으로 놀러갔을 때에도 " 언약자보다 지인을 먼저 신경쓰냐. " 면서 언약자보다 지인이라는거죠? 알았어요 ㅇㅋ. 라는 식으로 자기랑 놀지 않는다고 삐졌음. 결국 언약 파기

◆ L님

01.자템 조롱

평소 L님은 10주 째까지 상의도 활도 먹지 못하셨고, 10주 쯤에 상의를 먹고 활을 정가하셨음. L님보다 더 일찍 활을 드셨던 샤루님은 지속적으로 L님에게 "L님 저 활 먹었다~ "
라며 무기의 링크를 직접적으로 L님에게 보내며 자랑을 하셨고, 부캐에 무기상자가 많은데 어떤 직업을 줘야할지 모르겠다며 " L님에게 주고싶은데 거래불가네  " 라고 자주 조롱이 섞인 말을 하셨다고 함. L님은 이번엔 활이 나오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으나 샤루님은 L님에게 " 어차피 님은 못먹어요. " 하고 하셨다 함. 한번이 아닌 지속적인 자템 조롱으로 스트레스를 받음.

02.종족 혐오 등 외모 놀림

L님이 루가딘을 4번 넘게 했는데, 루가딘일때는 인사도 잘 안해줬었지만 라라펠과 여코테로 종변하자 친한 척 했다고 함. 
" L님의 루가딘은 한 번도 본 적 없다. 나와 지내는 동안에 루가딘 한 적 없다. " 라는 말로 L님은 자기가 이제까지 했던 루가딘을 지워버린 것처럼 느꼈다고 함.
L님의 여우라는 녹색 피부였는데 샤루님은 그걸 보고 괴물같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고, 깜피를 하면 " 님 얼굴 안보임, 색이 왜 그럼? "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음.
참다못한 L님이 자신의 캐릭터는 잘생겼으니 뭐가 문제냐고 했고, 이 말을 하기 전까지 계속 감자는 언제 할거냐며 종변을 재촉.

◆ G님

01.언약 거절로 인한 샤루님의 편만들기

샤루님에게 언약 제의를 3번 정도 받았지만 3번 전부 거절하고 4번째 제의를 받을 즈음 언약을 할까 말까 고민하시다가 결국 샤루님과의 성향과 성격 문제로 아니다 싶으셔서 퀘스트만 한 상태로 날짜는 정하지 않고 못하겠다 거절. 이후 샤루님은 G님의 지인들과 자기를 두고 편가르기를 했으며, G님과 친한 지인에게 " G님과 놀거면 자기랑 연 끊어라. "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고 함. 

◆ K님 ( 샤루님의 전 언약자(3) 2018년 12월 31 ~ 2019 1월 6일 )

01.일방적인 언약 파기

샤루님에게 언약 제의를 받아 ( K님 말로는 제의보다 샤루님의 지속적인 언약 요구로 지쳐서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 언약을 했지만, 자기의 언약을 거절한 G님과 친하게 지낸단 이후로 일방적으로 언약 파기를 당함.




계속, 자기는 증거가 없으니 사과하는거다. 하시는데 증거와 자료 여기 많습니다. 읽어보시고 그에 맞는 사과문들을 가져와주시기 바랍니다. 탐라에는 자기는 뒷담 안한다 결백하다 하시던데 제보들어오는 험담과 뒷말이 워낙 많아야지요. 이 글은 피해자들끼리 샤루님에게 사과를 받기 위해서 최대한 사실을 정리하려고 노력한 정리본입니다. 먼저 우선적으로 공론화하지 않은 이유는 위 사건들 모두 샤루님의 진정성 있는 사과문을 받으면 넘어가겠다는 의향이 있기 때문에 ( 물론 샤루님과 대면하고싶지도 않다며 사과받기를 거부한 분들도 계십니다. ) 샤루님에게 먼저 전해드리는 내용이며, 사과문을 받은 후 피해자분들이 사과를 받지 않으시면 공개적으로 올라갈 내용들입니다. 
제3자가 보기엔 하나하나 사사롭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사건들 외에도 불필요한 간섭과 뒷말 혹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소문 퍼트리기 등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고, 피해자분들 중에서는 샤루님 때문에 섭이를 하고싶다고 하시며, 파판을 접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다수 계셨습니다. 저희 피해자 다수는 샤루님의 진심어린 사과문을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명하고싶은 부분이 있거나 추가 제보 등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디엠 부탁드립니다.

이후 사과문 요구와 대화본 2019.1.19




이후 사과 없이 빤쓰런 엔딩 

저한테 계속 " 해운님이 중재자신거 훌륭하다. 하지만 흥분하시면 중재자 역이 소용이 없다. " 하시는데 저는 샤루님이랑 피해자 사이에서 중재할 생각 없습니다. 저 중재자 아니고요. 저도 피해자 중 하나입니다. 제가 닉까지 밝히면서 총대를 맨 이유는 더이상 이분으로 인해 이런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샤루님은 이제까지 제가 중재하고 있는 줄 아셨다는거네요. 22일에 출장있어서 사과문 못 쓰시겠다는 분이 게임 접속 꾸준히 하시고 닉세탁 다 하시고 서버 이동까지 하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신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액땜 크게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죽했으면 저희가 톤베리 분들께 죄송하겠나요. 이상한 사람 한명 더 보낸다고.

※ 현재 샤루@카벙클 -> 칸트@톤베리로 서버 이동 개인집인 시로가네 7구 5번지는 다른 사람이 구매함을 확인했고, 부대집이었던 라벤더 15구 1번지는 부캐인 샤토@카벙클인 상태로 현재 보유 중입니다. 
※ 트위터 계정인 @FF14SL는 1월 19일 디엠 종료 후 바로 계정 폭파.
※ 샤루님은 20일까지 사과문을 작성할 시간은 없다. 시간을 더 달라고 하셨지만 본인(해운)과의 디엠 종료 후 트위터 계폭 & 닉변 & 서버 이동을 하셨고, 이에 피해자들은 샤루님이 사과문과 반성의 생각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샤루님. 출장이 있어서 이틀동안 사과문 못 쓸 것 같으시다더니 디엠 끝나자마자 트위터 계정 폭파하고 닉변하고 서버 이동하고 디코 닉까지 바꿀 시간은 있으셨나보네요.
그 시간에 사과하는 척이라도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톤베리 지인분이 제보해주셨습니다. 샤루( 이하 닉변한 칸트님 ) 은 현재 꾸준히 게임 접속 중이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디스코드 닉네임도 샤루-> NeRa 로 변경. ( 개인메세지가 남아있어서 확인. )



※ 샤루님의 부캐인 샤토가 가지고있는 부대집입니다. 본캐는 그렇게 빠르게 섭이하시더니 중형 부대집 아까워서 부캐는 두고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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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정리글의 내용이고, 트위터에 본 글이 올라간 후 이해운님의 DM을 통해 들어온 제보입니다.

제보1



제보2



제보3





제보4



+본 게시글이 올라간 후의 추가제보 5, 6, 7 (19.1.20 23:30 수정)



피해를 보신 여러 분들께서 보내주신 자료와 증언을 통해 30대 남성 유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여섯번째 제보자 분을 통해 미성년자 여성 유저에게 오프 이야기를 꺼내며 접근한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공론화를 원하지 않는 피해자분들을 포함하면 피해의 수가 더욱더 많으며, 피해자보다 피해를 보지 않은 사람을 찾는 게 더 힘든 지경으로 다른 분들도 주의하시길 원해 쓴 글입니다.언약자를 구하는 톤베리 여성 유저 분들은 특히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6.08)
자게와 제보를 통해 톤베리 서버 칸트→먀또로 닉네임 변경 확인되었습니다.
부캐는 톤베리@마지 라고 합니다.




최근에 언약준비까지 하셨던 모양이네요. 모쪼록 조심하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