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PC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작성했습니다.


■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초코보] 손망구
 대상자: [카벙클] 통냥이 (닉변이력 제보 : Aurora->홍혜린->뇽'->통냥이)
      ※2020년 01월 기준 -> 강여@카벙클
     ※2021년 04월 기준
      ↓ 빵우리@초코보
      ↓ 빵빠레'@초코보
      ↓ 매우빡친백마도사@초코보
      ↘ O'vv'o@ 초코보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19/07/31 ~ 19/08/01 ( 자정 전 후 )
 * 사건 내용 : 아래 증거자료에 함께 첨부하여 작성
 》상세한 전 후 사정 보기 : http://www.inven.co.kr/board/ff14/4336/844914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여타 다른 딜러분들의 기믹실수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힐러들의 이야기를 하기위해 본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조합은 백학조합이였고, 백마도사인 제가 학자님께 머리채를 잡힌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사고가 많았던 파티였습니다.

하지만 여타 다른 사고보다는 짝힐에게 모든 힐을 전가하듯 말씀하시고,

대화 의사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망치듯 파티를 나가신 학자님을 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위에 본인이 언급하셨던 자애불불에대해 물어보고싶었는데 나가셔서 그럴수도 없게되었습니다.)






■ 요약 내용

 - 백마도사(본인), 알파영식1층 [2상/파밍팟] 모집 후 출발.
 - 트라이 도중, 2트가 터지고, 백마도사가 짝힐인 학자에게 힐 지적을 받음. 
  (리트사유 : 2트가 터진 이유 학자가 지진1 가로세로내파를 모두 맞고 사망. 
        백마 혼자서 힐업을 커버할 수 없어서 딜러진 전멸.
        이후 2 2 2 2 쉐어징을 함께 맞을 딜러들이 없어서 탱힐진 전멸.
  (지적내용 : 지진1페이즈에는 학자가 힐을 할 수 없으니 백마가 힐을 다 해야한다.)

 - 3트까지 터진 이 후. 학자의 트라이 중단을 요청.
 - 레이드에서 나온 후, 힐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대화 요청.
 - 학자, 대화 도중 파티탈퇴.
 - 이후 FFlog를 열어본 결과, 정말 지진1페이즈에 힐을 모두 백마에게 넘김.
  (낮은 직업이해도, 힐러가 힐을 하지않음, 대화거부)














[+] 부가적인 이야기가 있을 경우 아래로 내용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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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2 ( 00:50 ) 추가








(+) ▼ 2019.08.02 ( 01:39 ) 추가

여러분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감사하다는 디엠은 그만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차라리 해당 글 아래에 댓글로 제보 적어주시는게 여러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그냥 제가 있었던 일을 올린건데, 뭔가 하루 아침에 행가레를 타고있습니다;; 으아아 뭐야 내려줘요;;








(+) ▼ 2019.08.02 ( 06:51 ) 추가

대화를 먼저 요청하셨고, 저는 대화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수락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않고 시간만 새벽녘으로 술술 넘어갔습니다.
졸린 눈을 부릅뜨고, 무숙무토무레를 돌아가며 기다리고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않아서,

[ 02:12 ] 제가 다시 직접 DM으로 찾아갔습니다. 
[ 02:14 ] 하지만 오래 잡아서 죄송하다는 말만 할 뿐, 
[ 02:56 ] 30분도 더 넘게 아무 응답이 없어서 그냥 자러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올리게되는 이미지들은 그렇게 신경써서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어이가 없기도하고, 일어나서 본 상황이 너무 믿겨지지가 않아서 
잠이홀라당 깬 나머지 짤방도 써보고, 신경써서 만들어보았습니다…. ⌒ㅡ⌒ㅎ

피해안줄려고 다 정리하셨다는데, 학자님을 기다린 제 시간과…
그 기다림으로 인해 없어진 제 수면시간은 너무 피해를… 입어버렸습니다….


사실 DM으로 대화하고 싶다고 하셨을 때, 
사과를 해주시거나, 갑자기 파티를 나간 것에 대한 해명같은 것이 올 줄알고.
그래도 직접 찾아와서 대화를 요청하신다는 점에 대해 
'아, 그래도 나랑 있었던 사건의 마무리는 지을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없었고 제 시간만 빨때 꽂아서, 쪽- 빨아먹고 사라지셨습니다….


그냥 지금은... 제가 올린 이 글로 인해, 
학자님이 벌이신 다른 일들로 다양하게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이, 
본인의 피해사실을 편하게 토로하실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 2019.08.02 ( 20:43 ) 추가



 [ 덧글 검색 ] Ctrl + F → 검색어 : 부대명




사실 해당 덧글 타래도.... 전부 따서 본문에 추가할까 하는 급기야적인 생각까지 들었습니다만,

학자님이 소속되어있'었'던 부대의 부대장님께서 직접 나타나 상황을 마무리해주셔서

본문에는 기재하지 않고 덧글로만 놔둡니다. 빠른텔포는 위 덧글 검색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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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불불 학자 2편으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