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김따

대상자: [톤베리] 휴연'(>우'윤)
대상자: [톤베리] 아켈(>잰지)
대상자: [톤베리] 익플(>Siegfried)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0-05-09

* 사건 내용

 사사로울 수도 있으나 대화로 풀 수 있는 상황에서 대화할 의지가 없다고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말 이틀에 3릴, 하루에 8시~11시 일정 주말 공대
4주 일정에 공팟 필수라는 명시 혹은 언질 없음.

느긋하게 하는 공대라고 판단하여 참가.

현재 4주차 첫날, 2페 실드 트라이 진도였으며 폐정은 얼핏 보기만 함.
몽크(작성자), 용기사 진도: 공대와 동일
그외 다른 공대원들 진도: 폐정~웜홀까지 다양함

백마님, 무도가님(공대장) 불참으로 대타 두분이 있으신 상태.
2페 실드 트라이 중 반복된 리트가 남.

노란색, 흰색: 대타분들
파란색: 탱커분들
연파란색: 용기사님
휴연'님: 점성 (>우'윤으로 닉변)
아켈님: 소환사 (>잰지로 닉변)



소환사님이 공팟으로 뺀 개인진도를 물어보심.
공대는 공대진도로 맞춰서 가는 걸로 생각해 당황함.

점성님께서 내일이면 공대 일정이 끝나고 4주 클목이었다고 얘기함.
공대 모집글과 공대 참가 후, 4주 클목이라는 명시 혹은 언질 없었음.
이 날 파티챗으로 처음 안 사실이며 공지 또한 전혀 없었음.

점성님께서 공대 카톡방, 공대 서버초월링크쉘을 사용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타 두분이 계시는 파티채팅으로 지금처럼 트라이할 경우 공대원분들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걸로 생각되어 공대를 끝내겠다고 얘기하심.
갑자기 탓하시듯이 말씀하셔서 저도 같이 공격적으로 대응한 점은 반성중입니다. 죄송합니다.
용기사님과 몽크(작성자)는 개인사정과 일정으로 공팟을 거의 돌지 못한 상태이므로 갑작스런 질타에 당황하여 사과함.
탱커분들의 중재로 공대톡으로 얘기하기로 하고 파티는 해체함.

소환사님께서 진도로 비아냥거리시며 내일 대타를 구해오겠다고 통보하심.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정확한 명시가 없어서 일정에 대해 서로 오해가 있었음.

하실 말씀만 하시고 일방적으로 무도가님(공대장), 소환사님, 점성님께서 나가심.

점성님 말씀대로 안정적인 클각 혹은 클리어를 원하시면 주말 공대가 아니라 평일에도 공대 일정을 짜서 트라이하는게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각자 다른 곳에서 공팟으로 연습하고 서로 다른 진도로 공대로 모이는데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고치겠습니다.
대타분들이 계신 곳에서 근딜 둘에게 책임을 전가하듯이 말씀하신 점은 근딜 둘뿐만 아니라 다른 공대원분들, 대타분들께도 예의가 없으셨다고 생각되며, 3주가 지날 동안의 공대 일정동안 공대장님은 조율 시도도 안하시고 이렇게 분풀이 하듯이 나가셔도 되는 건가요. 서로 차단하고 갈 길 가기엔 절 판은 많이 좁다고 생각되네요.


공대 모집글 원본입니다.

1. 4주간 뛰는 공대이며 트라이한다고만 적혀있으므로 정확히 명시안한 공대장의 잘못.
2.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는 상황임에도 톡방을 나간 소환사님, 점성님, 공대장님.
3. 공대 일정 도중 대타가 있음에도 근딜을 질책한 소환사님, 점성님.
4. 편안한 분위기, 피트백과 조언을 너그러이 받을 수 있는 공대원을 모집하시고 먼저 실천하지 못하신 공대장님, 점성님, 소환사님
5. 공대장님(무도가)께서는 사과를 해주셨으나 대화를 마저 하지 않으시고 공대를 터트린 후 나가신 점, 정황상 점성님과 소환사님과 같은 부대이고 지인으로 추정되어 일단 올렸으나 언제든지 내리겠습니다.
+6. 그 외에 이번일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어 올리지 않았으나 추가하는게 좋다는 말을 듣고 씁니다. 
프프로그 파딱 이상만 참여가능한 공대라고 명시되어있으나 확인해보니 회딱이셨던 무도가님.
그리고 공대원분께서 평소 공대에서 힐 부족으로 리트가 난 적이 있으며 이 건으로 힘드셨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원래 점성님께선 학자님이셨으며 공대 중간에 밤별점성으로 스왑하셨습니다.


*


공팟으로 충분한 연습을 하지않아 공대분들의 귀한 시간을 낭비하게 해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평일엔 학업으로 학교 사이버강의, 과제를 하고 그 외에 주말을 포함하여 학비를 위해 손목을 쓰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기때문에 시간을 잘 내지 못하고 집에 와서도 아프고 힘들어서 트라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내려고 하면 낼 수 있었을 텐데 열심히 공팟 다니시는 분들은 충분히 화가 나시고 안좋게 보이셨을거 이해합니다. 공대원분들께도 예의가 아니었고 충분한 연습을 하지 못해 공대와 파티에 폐를 끼치고, 진도에 걸림돌이 되어 귀한 주말 시간을 허비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약 내용

1. 이번주가 마지막 공대일정이며 이번주까지 클목이었다. 공팟을 제대로 다녔나?
2. 처음 듣는 말이다. 일정 상 공팟을 제대로 돌지 못했다. 죄송하다.
3. 알았고 공대는 터트리겠다. 서로 차단하고 갈 길 가자.


+

용기사님이 쓰신 글: http://www.inven.co.kr/board/ff14/4336/949556?name=subject&keyword=%EC%9A%A9%EA%B8%B0%EC%82%AC
나이트님이 쓰신 글: http://www.inven.co.kr/board/ff14/4336/949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