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그리서버 아이메리크의개 입니다.



오늘 저녁 7시경 점성 레벨링을 위해 암기/점성(저)/소환사/흑마 랜매 교황청을 돌던 중 
탱커님 피가 빨리 줄어들기에 살펴보니 갈론드템세트를 장비하고 계셨습니다.




템이 좋지않아 소환사님께 계속 어글이 튀었고 
템뿐만 아니라 기믹처리도 엉망이셨습니다.
2넴 그리노에서 고차원에 들어가신 루이즈님은 4피증이셔서 리트했습니다.




영웅의 형상 두마리 ,하얀색 자동기사, 검은색 자동기사 몰이를 하셔서 계속 전체기를 맞았고 
흑마님도 갈론드 템이셔서 딜이 안좋은 상황이었기에 마나가 고갈될때까지 몹이 죽지않아 결국 갈론드템끼고 몰지말아달라 말씀드렸습니다.

루이즈님은 이 레벨대 갈론드보다 더 좋은템이 있냐, 60때까지 버틸 생각이라 말씀하셨고,
소환사님이 템 맞추는 걸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다음에 템을 맞춰오신다기에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밑은 채팅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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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교황청이 끝난 후, 저는 바로 매칭을 넣었고 루이즈님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장비를 맞추지않고 오셨고 전판에도 초행이라 말씀하셨는데 이번에도 초행이라 말씀하시더군요.

장비에 대해 언급하자 루이즈님은 추방시켜달라 요청하셨습니다.
5분이 지나지 않아 퇴장해달라 말했지만 죽은척모션을 하며 안나가고 버티다가 추방시켰습니다.

밑은 교황청 2번째 채팅전문, 죽은척 모션과 검색정보입니다.





갈론드 장비를 끼고 오신것만이었다면 여기까지 오지않았을 겁니다.
계속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시는 태도와 오히려 저의 잘못인듯 몰아가시는 것, 또한 자신이 패널티를 받지 않으려고 추방투표를 해달라며 버티시는 것 등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