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님 닉변하셨군요! 

찬늘로 닉변하셨습니다.



불편한거 많아용 ㅋ 

다시 닉변하셨습니다,

이면 > 찬늘 > 화란



3차 닉변 

이면 > 찬늘 > 화란 > 봄찬



부대명 변경 

환장 <<약>> 에서 

꽃 <<길>> 로 부대명 변경했습니다.






5번이나 닉변해서 현재 닉은 봄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톤베리서버 <<체리>>부대의 부 부대장을 맡고 있는 희랑입니다.

사건사고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8월 4일에 부대장 따무님과 부대원 순살크리스피님과 저 3명이서 '열려있는' 주변 하우징 구경을 다녔습니다.

주변 이웃분들이 하우징을 어떻게 꾸미셨는지 궁금하고, 어떤 분들이 이웃이 되었을까 하는 마음에 

13구에 있는 가까운 하우징을 2차례, 총 6~7곳을 구경다녔습니다.

그날 저녁 시간대에 [ 부대명 '환장' <<약>> ] 부대 의 부대장이신 '이면'님께서 저희에게 귓속말을 이렇게 하시면서 약간의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귓속말 대화 전문입니다.












위 메세지를 끝으로 20~30분정도 답장을 기다렸습니다만, 답장을 주시지 않으셔서 

저희는 부대원끼리 모여서 던전에 입장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저희는 '다른 사람의 출입을 원치 않으면 그분들이 하우징을 잠그는 것이 맞지 않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얼마 뒤에 부대 하우징 팻말이 바뀌더군요.





위 내용으로 저희는 불쾌감을 느꼈고<<약>>부대와 얼굴 붉힐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나서서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고, 파판 하우징 에티켓에 대해 잘 몰랐던 이유로 며칠 뒤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벤 쪽지로 어느 분께서 <<약>>부대 부대장님이 트위터에서 작성하신 글을 저에게 제보해주셨습니다.

트윗의 내용이 꽤나 불쾌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자유게시판에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고, 

사건사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사건사고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약>> 부대장 이면님의 트위터 내용입니다. 

제가 트위터를 하지 않아서 글이 뒤죽박죽일 수 있습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잘하게 말씀드려보자면... 

저희 하우징 방문하기 전에 주변에 계시는 분들한테 감정표현으로 인사를 여러번 드렸습니다.

주변 돌아다닐때도 저희 쳐다보기만 하셨고 외치기로 비레고 최고품질이라는 이야기도 하셨으면서 뒤에서 이러시는거에요?

귓속말에서 말씀하시는게 함께해서 좋을 일 없을 것 같아서 앞으로 교류하지말자고 이야기를 드린건데 이렇게 이해하셨군요.







우리가 약부대 부대원분들 차단했다고 하시는데 저희 아무도 그쪽 부대분들 차단안했습니다.

그쪽 부대분들은 작정하고 수 차례 우리 부대하우징 주변 계속 줄지어서 돌아다니시던데 말씀 한번 듣고 싶군요.

처음에는 마도아머 타고 돌아다니시더니 얼마 뒤에 의자타고 돌아다니시더라구요? 














주변 이웃들 방문하는게 그렇게 싫으시면 하우징 문 걸어 잠그시는게 맞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희 20분 정도 기다렸고, 답 없으셔서 무작위 던전 들어간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 부대원분들은 아무도 그쪽 부대원분들 차단한 적이 없습니다.

이후에 메세지 하나도 안주셨으면서...? 






문 다 열어놓고 팻말에 들어오지 말라는 이야기 하나도 언급도 안되어있던데요...?

주변 돌아다니기 전에 모여계셔서 감정표현으로 인사도 여러번 드렸습니다. 



부대 하우징 위치입니다.


1. 파란색 원 표시의 대형 하우징 위치는 저희 체리부대입니다.
2. 빨간색 원 표시의 중형 하우징은 약부대 하우징입니다.
3. 초록색 원 표시는 약부대원 분들이 주로 모이는 위치입니다.
저희가 바다 구경을 가거나 하우징 관리인 찾아가려면 약부대가 위치한 지역을 통과할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우리 부대원 분들이 주변에 얼씬하기만 해도 거품을 무시면서 달려드시는 듯한 트윗을 작성하셨는데 얼마나 불편하셨을까요?



땅따먹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 

주변 주택 몇개 이상 가지면 다른 이웃들은 거기 쳐다보지도 못하는 룰이 생긴지 처음 알았어요!

위에 말씀드린대로 저희도 주변 상점이나 바닷가 구경하려면 거기 지나가야 하는데 말이죠...

랜드마크 건설하셨나봐요!



마치면서 저희 부대의 입장을 정리해드리자면

저희가 잘못한게 있다면 약부대 하우징 놀러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열린 하우징 찾아가서 불편하게 해드린거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하신 내용은 조금 터무니없네요... 

저희는 그쪽 부대원분들 거의 신경 안쓰고 지내고 있었는데 트위터에서 이렇게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희는 '거지같은' 부대장님과 함께 13구에서 하하호호 하면서 거지같이 잘 지낼게요. 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요!

어지간하면 같이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위에 말씀하신거 보고는 같이 잘 못지내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부대집 위치 13구 2번지 대형하우징이에요! 놀러오실분 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