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캐릭터 키우며 강해지는 모습 보는 것을 좋아해서 많은 게임을 하며 무자본으로 즐겼습니다. 그런데 사람 욕심이란게 강해질수록 더 강해지고 싶지만 역시 한계가 있었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갈 것 같아 이를 모두 접었었습니다. 그런데 내 캐릭터에 가지는 애정이나 친해진 사람들과 레이드 뛰거나 게임을 즐기는 맛이 잊혀지지않아서 게임을 찾던 도중 파판14를 접하였습니다. 정액제는 취미생활에 돈 몇푼 들어간다고 생각이 바꼈고 그 외에 돈을 쓰지 않아도 노력으로 계속 강해지고 사람들과 충분히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매력에 끌려 오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ㅎ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이 게임이 글로벌 서버와 한국 서버가 있다고 하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솔직히 큰 차이 없다면 한국서버를 희망합니다. 사람들과 소통하며 레이드 뿐만아니라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만약 둘 중 한 서버를 시작하면 게임 내 서버는 어디가 좋을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그 외에 게임의 정보나 방법 이런건 제가 찾아보고 부딪치며 배울 생각이라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