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들 계셨을지도 모르지만... 실험하지 않는 한 제대로 기재되지 않아 알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해서 적습니다.

지상의 별 폭발은 지면 설치식 스킬로, 설치 직후엔 위력이 낮은 별의 지배자 상태이며 10초가 경과하면 위력이 증가하는 스킬입니다. 또한 백마도사의 심판과 마찬가지로 딜어글은 존재하나 자그마치 720위력이나 가졌음에도 힐에는 힐어글이 쌓이지 않아 탱커에게 점성술사가 멘탱에게 사랑받는 개꿀스킬이기도 하죠.

본론은 지상의 별에 여타 버프가 묻는 것과에 관련된 얘기인데

지상의 별 위력 상승과 관련된 버프(탕약, 성전태세, 카드, 각종 버프형 시너지스킬)는 지상의 별이 깔리는 시점이 아닌 《작은 별->큰별》로 버프가 넘어가는 시점에 존재하는 버프에 따라 적용됩니다.

따라서 작은별을 깔 때 버프가 있었는데 큰별로 넘어갈때 버프가 없어진다면 적용되지 않은 상태의 스킬이 나갑니다.
반대로 작은별을 깔 때 버프가 없었어도 큰별이 되기 전에 버프가 있다면 버프가 적용된 상태의 스킬이 나갑니다.
아래는 실험에 따른 데미지/힐양 결과입니다.

실전에서 크게 좌우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알고 있으면 최대효율을 챙길 수 있는 부분이라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