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tenance끝나고 난 집 중에 제일 비싸고 인기없는 goblet에서 노가다하고 했었는데요 초반에 계속 한 두사람 있다가 한 새벽 2시부터 한명도 없이 한 5시? 까지 없다가 갑자기 정신차려보니 3명이 와있어서 안그래도 안풀려거 빡쳐있었는데 진짜 ^^ 6시 초반에 결국 다른사람이 먹어버렸네요. 오늘 시험에다가 거의 풀강의로 채워진 날인데 이렇게 처참하게 당해버리니 진짜 접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겼어요 ㅠㅠㅠㅠ 어제 시험공부 포기하고 집켓팅에 올인에다가 잠도 못잤는데 몇시간 뒤 1교시 ㅡㅡ 도대체 몇번을 눈앞에서 놓쳐봐야 얻을 수 있을까요? 인생 정말 꼬여도 너무 꼬인 것 같아요